댓글 0건 조회 3,767회 작성일 2015-05-15

오늘 스승의 날이네요... 그치만 우리 김정복 선생님은 오늘 뵐수가 없었습니다.. 행여 스승의 날이라고 회원들이 모금을 통해 선생님께 뭔가 감사표시를 할까봐, 미리 선수치신듯합니다... 촌지를 달라고 하는 학교선생님들도 난무한다는 요즘에, 선생님과 빵조각하나 웃으며 나눠 먹기 힘든 시절이 되어버렸네요. 아무리 선생님이 옆에 계셔 채찍질을 해주신들, 결과적으론 자신과의 싸움이라 매일 아침마다, 운동을 가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할 때도 있었습니다. 김정복선생님께선 교정반에 3월 중순에 오셨습니다.. 힘들었습니다..^^ 어찌나 스파르타식으로 시키시는지... 하지만 선생님과 함께한 두달...저는 체력도 많이 길러졌습니다^^ 김정복선생님~~~9시교정반,,,많이 사랑해주세요^^ 잘따라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