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0건 조회 4,166회 작성일 2015-05-04

안녕하세요~ 작년 여름 두 달 정도 전재일 쌤에게 강습 받았던 회원입니다. 본격적으로 배운건 처음이었는데 워낙 잘 가르쳐주셨던 기억이 나서 지금에서야 여기까지 찾아 들어왔네요 ㅋㅋ 접영까지 계속 배우고 싶었는데ㅜㅜ 중간에 다른 반 갔다가 지금은 다른 지역에서 강습받고 있습니다. 쌤이 잘 가르쳐주신 덕분에 여기서도 초보 치곤 잘한다는 칭찬도 들어요! 자랑처럼 들렸다면..ㅋㅋ 그래도 그 노고는 모두 쌤이 가져가세요 ㅋㅋㅋ 근데 쌤만한 분 정말 잘 없는거같아서 더 아쉬워요 ㅠㅠ 잊지 못할거에요~ 특히 수영은 몸이 기억하고 있으니 ㅋㅋ 끊임없는 교정과 단련이 필요한 수영에 재미 붙이게 해주셔서 감사하고요~ 앞으로도 건강하시고 좋은 쌤으로 남아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