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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시설관리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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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생활체육관 긍정의 아이콘 *김창렬* 수영 강사님을 칭찬합니다
작성자 백배숙
댓글 0건 조회 4,141회 작성일 2015-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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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수영을 시작한지 만9개월이 다되어가는 현재 아침 9시상급반에 수강중인 학생입니다. 처음에는 열정도 많았고 하루도 거의 빠지지 않고 열심히 수영을 다녔습니다. 하면 할수록 쉽지 않음을 느끼게 되었고 벌써 상급반에서 몇개월째 머물고 있습니다. 오리발 신고 쑥쑥 나가는 교정반 선배들을 보며 부러움이 이루 말할수가 없습니다. 대부분이 상급반에서 머물며 조금은 지쳐가기도 하고 도저히 안되는 것인가 체념이 되기도 하고 모두들 스트레스 받지 말고 그냥 놀이 삼아 다니자라고 해도 너무 안될때는 포기하고 싶을때가 여러번이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아주 신선하면서도 아주 유쾌하신, 온몸을 긍정의 힘으로 도배를 한 신기한 강사님을 만났습니다. 제가 받은 첫느낌은 굉장히 밝으시고 수영에 대해 설명을 참 쉽게 잘하시는 겁니다. 저도 학생들을 가르치는 강사로서 김창렬 강사님 수업을 들을때 마다 참 이해를 잘 시켜주시는구나.. (저역시 학생들에게 쉽게 잘 전달하는지 되돌아 보게 만드시는 분입니다). 물론 제머리와 몸이 따로 놀때도 많지만 지금껏 배우지 못한 신기한 것들을 많이 가르쳐주시고 무엇보다 턴하는 기술을 가르쳐 주신것은 자유형 배영을 어찌하든 멋지게(?) 턴하고 보니 뭔가 실력이 업그레이드 된 느낌.!!!! 제법 수영을 좀 하는 그 느낌. 진짜 좋았습니다. 그동안 전혀 느는게 보이지 않던 저에게 스스로 성취감을 느끼며 또 다른 재미를 수영에 붙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김창렬 감사님 말씀대로 초급때 비하면 정말 지금은 일취월장한 것이며 매일 매일 어제와 조금씩 달라진다면 그것또한 장족의 발전을 한 것임을..스트레스 받지말고 즐겨라.. 워낙 밝고 즐겁게 수업을 하시니 저는 뵐때마다 바비 맥퍼린의 " Don't worry be happy" 의 이노래가 너무나 분위기와 참 잘어울리는 강사님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만큼 상급반에 머물며 지쳐있는 저에게 또다시 수영를 재미나게 즐기게 해주신 강사님이십니다, 정말 한달동안 너무나 하루하루 기다려졌으며 신나게 수영을 하게되어 감사드립니다. 감히 저는 수영관계자분께 청하옵니다. 김창렬 강사님을 상급반에 keep해 주세요. Please!!!! 제발요..... ( 이건 대부분 상급반동기들의 생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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