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0건 조회 1,066회 작성일 2023-05-05

5월 5일 어린이날 날씨 비
집에서 온라인 게임만을 하고싶어하는 아이들을 데리고 빙상장에 다녀왔습니다.
처음으로 스케이트를 타는 아이, 잘 타는 아이, 무서워서 벽만 잡고 있는 아이...
모습은 다양하지만 한결같이 말합니다.

"선생님~ 재미있어요. 다음에 또 놀러와요~"

우리 아이들에게 새로운 추억과 경험이 지층처럼 한 줄 쌓였습니다.

이 모든 것이 가능한 것은 창원성산스포츠센터 김찬욱대리님 덕분입니다.
나눔과 배려는 한번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다소 힘들고 어려우며 귀찮은 과정이 따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년 초대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찬욱 대리님을 칭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