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서스포츠센터
헬스장 이승배님의 친절
작성자 JY.S
본문
사실 2월에 헬스를 등록했다.
4월 1일 까지 한번도 가지 못했다.
2월은 감기도 걸리고 휴일도 있고..이래저래..
3월이 시작되었고 가려고 했는데 처음 도전하는 종목이라 아는 것이 없어
차일피일 미루다 4월이 되었다. 꼭!! 해보고 싶었던 터라 지인에게 등록해서 같이 가지고
계속 종용했다. 지인이 등록에 성공하고 드디어 1일이 되었다.
낯설었지만 용기를 내서 갔다.
할 줄 아는 게 없어 런닝머신 만 했다.
안되겠다 싶어서 어제는 프런트에 계신 분께 사용법을 알려 달라고 이야기 했다.
런닝, 자전거 20분 정도 하고 오라셔서 그리했다.
놀랐다. 감사했다. 어찌나 재미있고 성실히 알려주시는지...
이럴 줄이야. 망설이던 시간이 아까웠다.
어제 알려 주신 것들이 좀 익숙해지면 어제든 또 물어보라 하셨다.
아무것도 모르고 간 우리에게는 진짜 봄 햇살과 같았다. ㅎ
누군가 나처럼 망설인다면 어제든 물어보시라.
내서에는 이승배님이 계신다.
진짜 감사합니다^^
4월 1일 까지 한번도 가지 못했다.
2월은 감기도 걸리고 휴일도 있고..이래저래..
3월이 시작되었고 가려고 했는데 처음 도전하는 종목이라 아는 것이 없어
차일피일 미루다 4월이 되었다. 꼭!! 해보고 싶었던 터라 지인에게 등록해서 같이 가지고
계속 종용했다. 지인이 등록에 성공하고 드디어 1일이 되었다.
낯설었지만 용기를 내서 갔다.
할 줄 아는 게 없어 런닝머신 만 했다.
안되겠다 싶어서 어제는 프런트에 계신 분께 사용법을 알려 달라고 이야기 했다.
런닝, 자전거 20분 정도 하고 오라셔서 그리했다.
놀랐다. 감사했다. 어찌나 재미있고 성실히 알려주시는지...
이럴 줄이야. 망설이던 시간이 아까웠다.
어제 알려 주신 것들이 좀 익숙해지면 어제든 또 물어보라 하셨다.
아무것도 모르고 간 우리에게는 진짜 봄 햇살과 같았다. ㅎ
누군가 나처럼 망설인다면 어제든 물어보시라.
내서에는 이승배님이 계신다.
진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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