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둘 낳고 어깨가 넘 아파서 시작하게 된 요가가

어느덧 제 일상이 되버렸네요~

첫 요가를 가르쳐주신 선생님부터 몇분이 바뀌는 사이에

지금 진준희요가선생님을 만났어요.

그냥 요가하면 유연성이 키워지겠거니 생각했던 요가의 색다른 세계를 

알게 해 준 선생님이십니다.

요가가 멋진 근력운동도 되는구나

요가가 잔근육 만드는데 정말 좋구나 

일반 요가학원에서도 비싸게 배워야하는

아쉬탕가 요가의 재미를 알게 해준 선생님이십니다.

푸쉬업이 한개도 안되던 제가 어느정도 근력이 생기면서 빈야사동작이

될때는 진짜 넘 좋아서 집에서 자랑도 하고 했었네요~

어쩔땐 요가를 하루종일 하는 시간이 있었음 좋겠다라는

생각을 가지게 해 줄 정도로 요가의 매력을 알게 해주시고 가르쳐주시는

선생님이라서 전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숫기가 없어 항상 감사한 마음을 마음으로만 간직학고

직접 전달하지 못해 죄송스러웠는데

지금도 부끄럽지만 새해 인사도 드릴겸 

이렇게 글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앞으로도 쭈~욱 선생님께 멋진 요가 배우면서 함께 하겠습니다.

울 진준희 요가선생님 진짜 열정도 많으시고 멋있으셔서

폭풍 칭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