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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시설관리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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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누리청소년문화센터 우리누리 수영장의 조범수강사님과 심현주강사님 칭찬해요.
작성자 손숙자
댓글 0건 조회 2,816회 작성일 2016-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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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누리에 와서 수영을 처음 배웠습니다. 물이라고는 인연이 아니라 믿고 살고 있었지요. 그러나 건강상으로 집안의 강력 추천에 밀려 부득이하게 수영을 배울 수 밖에 없는 상황에 저의 첫 강사님이 조범수강사님이셨습니다. 첫인상은 참 무뚝뚝 하시구 했었지요. 제가 낯가림이 조금 심한편이라 말을 걸고 하는것이 정말 어려운데 특히나 남자강사님이라 조금 얼어버렸었죠.그러나 첫인상과 다르게 조범수강사님은 사람과 이야기하는것을 좋아하시고 수업 분위기를 편안하게 만들어 주셔서 수업 하는 것에 별 무리 없이 받을수 있었습니다. 말씀이 조금 강하시지만 그렇게 나쁘다라고 느껴본적은 없었습니다. 조금 제가 농땡이 부리면 화내실법도 한데 모르척 넘어가 주시곤 하신거 지금에 와서야 아!!강사님이 그래서 그때 그런행동을 하셨구나 라고 깨우쳐봅니다.조범수강사님 제가 수영장에서 물과 친해질수 있게 밝은 분위기로 적응할수 있게 해 주셔서 고마웠어요~^^그래도 한때 저 포기하려고 했었단 말 취소 꼭 해주세요ㅎㅎ~장난인거 알지만 진심으로 들려서요~ㅋ 우리누리에 천하 여장사 강사님 심현주강사님~~짱 멋지십니다. 얼굴은 너무너무 이쁘신데 수업이간만 들어 가시면 기합이 합!!!되게 만들어 주시는 심현주강사님!!!저질 체력의 제가 체력 기르기 위해 수영장 물을 정말 많이 마셨단거 아실라나요ㅜㅜ 그래도 심현주강사님 만나 어쩌면 제가 지금 이렇게 수영장 처음에서 저 끝까지 달릴수 있는건 강사님의 무한안 사랑의 힘 때문일듯~~합니다!!! 자유형 정말 어렵고 힘들어요. 초급땐 팔 하나 돌릴려 하면 물속으로 꼬로록 빠지곤 할정도로 저에게 자유형은 끝나지않는 숙제 같은 거였는데 현주강사님과 만나 세심한 가르침속에 여러가지 깨우침을 받아 저는 이제 조금은 자유형이 편해졌습니다~감사했습니다^^수영 어렵단 제 생각을 바꿔주신 두 강사님덕에 저는 수영이 이제는 즐겁습니다. 다음에 또 배워도 되겠지요~?^^ 조범수강사님 심현주강사님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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