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0건 조회 692회 작성일 2024-05-26

안녕하세요.
저는 요즈음 스쿼시를 하는 낙으로 사는 1인입니다.

하루종일 스쿼시 생각뿐이죠

어느정도냐고요??!
회사에서도 스쿼시 생각뿐이고
걸어다닐때도 계속 맨손으로 스윙을 하고 다닐정도로
하루 온 종일이 스쿼시 생각뿐입니다.

매번 똑같은 하루의 반복으로 무료함을 느끼고 있었는데
저의 무료한 일상에 스쿼시라는 새로운 취미생활을
만들어주신, 더 나아가 일상에 다시금 활력을 찾을 수 있게 된건 최지원 강사님 덕분입니다.

사실 다른 지역에서 처음 스쿼시를 접했었습니다.
그치만, 그 당시 그때 강사님의 불친절함으로 스쿼시에
매력을 느끼지 못하고 그만두었었죠

창원으로 와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다시 스쿼시를
등록을 하였고 그렇게 지금의 최지원 강사님을 만나
요즈음 전 일명 스친자로 불릴만큼 스쿼시 생각뿐입니다.
(스친자 : 스쿼시에 미친자)

최지원 선생님은 한명한명 눈높이에 맞춰서
수업을 진행해주시고

모든 회원들을 지켜보시며 각자에 맞는 피드백을
해주십니다.

무엇보다 최지원 강사님 스스로가 스쿼시를
좋아하는게 보이기에 수업을 듣는 우리도
더욱 스쿼시라는 매력에 빠질 수 있던거 같습니다.

단순히 정해진 시간에 수업만 해야지가 아닌
회원 한분한분은 친절하게 수업해주시고
(물론 격렬히 운동도 시켜주시죠ㅎㅎ)
안되는건 없다! 할 수 있다! 라는 마음으로
우리를 지도해주시다보니
수업을 들을때 만큼은 같이 수업듣는 회원 모두가
즐겁게 운동할 수 있었습니다.

요즈음 무릎이 많이 아프신거 같은데도
힘든 내색없이 우리에게 좀 더 질 좋은 수업을
해주시려고 노력해주시는 점
글을 통해 감사함을 전달드립니다!

최지원 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