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0건 조회 1,783회 작성일 2022-11-04

20대에 첫 수영에 도전했다가 한달만에 포기하고 40대에 다시 수영을  성산에서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첫기억이 안 좋아서 겁도 나고 몸도 내 맘대로 움직이지도 않고. ㅠ ㅠ
그랬던 제가 강사님들 지도와 인내심^^덕분에 어느새 교정반에 와있네요^^

이미 다른 센터로 가신 강사님들도 계시지만 그동안 가르쳐주셨던 강사님들께 감사하단말을 제대로 못해서 이렇게 글로 감사함을 남깁니다.

참 신기하게도 성산에서 만난 강사님들 모두 가르침에 열정적이신것 같습니다.
특히 우리 9시 교정반샘~목도 아끼지 않으시고 열성적으로 가르치셔서 울쌤 겨울도 다가오는데 목 쉴까봐 걱정입니다. 선생님 가르침에 이 몸이 말을 안 들어서 속상하지만 ㅠ 포기하지않고 재미있게 수영 할 수 있도록 해 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성산 수영쌤들 최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