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별님이 꿈꾸는 꼬마어린이집 이선희입니다.

늘 지나간 시간을 돌이켜보면 저희들에게 많은 사랑을 주신 분들을 떠올리게 되는데

저희도 늘 아이들과 함께 하면서 동화구연을 해주시는분들을 뵐때 마다

이시도 할아버지의 명품 동화구연이 늘 생각이 났었답니다.

그래서 가끔씩 안부도 여쭙고 했었는데 아이들도 할아버지 뵙고 싶어하고

저희도 할아버지의 구수한 손유희 솜씨와 동화구연이랑 마술도 보고 싶은 마음에

말씀 드렸더니 이렇게 저희 어린이집에 바쁜 시간을 내셔서 아이들과 함께 해주셨더랍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주시고 다양한 손유희에 교사진들도 함께 하며 웃음꽃을

피운 시간이였습니다. 아이들도 너무나 좋아해주고 즐거워했던 시간이기에 사진으로도 남겨봅니다.

다시 한번 어르신의 열정에 감사해보고 또 젊은 사람으로 어르신의 모습을 뵈면서

많은 귀감이 되고 있답니다. 그 분께 감사드리는 마음과 함께 또 복지관측에

이렇게 소중한 인연 만들 수 있게 해주심에 대해 감사드리는 마음을 담아

게시판에 글 전해봅니다.

늘 어르신들의 건강하심을 바라고 또 열심히 생활하시고 지내시는 모습을

더 많이 볼 수 있었음 하는 바램입니다.

복지관의 무궁한 발전을 기대하고 또한  어르신들의 멋진 활약도 기대해봅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가을 맞이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