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0건 조회 2,093회 작성일 2020-02-13

봄을 재촉하는 봄비가 하루종일 내린뒤 미세먼지도 없고 날씨도 화창한 날 아름다운 미담을 알리고자 합니다 용원국민체육센타 여자락카에 근무하시는 (성함을 몰라 카운터에 문의해 본 결과 ) 이복자님을 칭찬합니다 센타가 처음 문을 연 이후부터 지금까지 다니고 있지만 새벽에 회원님들을 맞이하는 목소리에서 끈끈한 정으로 맞이해주시고 혹시 수건이나,목욕용품을 가지고 오지 않을시 한 두명도 아니고,귀찮을 때도 있을건데 직접 챙겨주시고 제가 수술로 인해서 서너달 쉬고 가니 근황을 물어보시는 모습에서 회원 한명,한명 관심을 가지고 계시는 구나하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친정어머니가 돌아가신 이후에 따뜻한 말 한마디가 그리웠는데 참으로 기분 좋은 아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