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0건 조회 2,798회 작성일 2022-11-04

언제나 활기차게 수업을 이끌어 주셔서 너무 좋습니다.
항상 새로운 영법으로 트레이닝 시켜주시니까
지루할 새 없이 정신없이 돌다 보면
벌써 수업시간이 다 끝나있어서 아쉬워요.
(하지만 체력은 바닥 났으니 얼른 씻으러 나가는 걸로..ㅋㅋ)
교정반 수업이 힘들지만 너무 재미있어서
매일 아침 수업을 기대하며 집을 나섭니다.
시끄러운 수영장에서 큰소리로 설명 하시느라 힘드실 것 같아서
설명 한번 듣고 잘 해 보려고 하는데 잘 안되는 제 몸뚱이가 밉습니다 ㅠㅠ
진짜 잘 하려고 아등바등 한다는 것만 알아주세요 선생님 흑흑
선생님 덕분에 수영이 더 재미있어졌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