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0건 조회 136회 작성일 2024-10-16

안전요원님들과 강사님을 칭찬합니다.

오늘(16일) 새벽반 첫수업시간때일입니다.
여느때와 다름없이 한참 수업시간에 갑자기
연수반 중간라인에서 신음소리와함께 한분이
괴로워하시는 모습이 보이더라구요.
다들 당황해서 어찌해야될지 모를때 밖에 계신던
안전요원분이 즉각 달려와서 그분을 밖으로 나오시게 한후 응급조치를 실시하였습니다. 그뒤 수영강사님께서 달려오신뒤 응급조치(하임리히법)를 다시한번 실시하였습니다. 얼마뒤 쓰러지신 그분 입에서 이물질이 나왔고 정신을 차리신후 걸어나가셨습니다.
조치를 취한뒤 강사님은 쿨하게 돌아가셔서 나머지 수업을 진행하셨습니다. 그모습은 남지인 제가 봐도 멋져보였습니다.^^

안전요원님의 신속한 발견과 수영강사님의 정확하고 빠른 응급조치 덕분에 골든타임을 지켜 한생명을 구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일은 널리알려 마땅히 칭찬받아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연수반(새벽첫수업)강사님과 두명의 안전요원님 오늘일은 정말 대단하신 일을 하신겁니다.
쓰러진 당사자는 아니지만 정말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