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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역시 몇개월의 실패 끝에 등록에 성공해서 현재 열심히 즐기면서 운동하고 있으니깐요.
센타에서 추구하는 균등한 시설참여기회 제공이 누구를 위한건가요???
악성 민원인들???... 아니면 신규 인원???
어렵게 등록 성공한 기존 회원에 대한 배려는 무엇인가요.
단체 문자한통으로 수강생들을 이해시키는 역부족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아니면 시키는 대로 하라는 건가요???
아직 미숙하지만... 수개월이 걸려서 현재 하고 있는 운동의 기본기와 동작을 익혔는데... 신규등록 성공 못하면 그동안의 노력이 무슨 소용인가요.
운동의 대한 흥미도가 떨어지네요.
6개월 재등록 상한제....반복적인 민원으로 인해 해결책이라는거 이해합니다.
지금의 이런 방식이 대책이라고 생각 되지 않습니다.
이런 상황이 계속적으로 반복될거라 봅니다.
서로에게 무엇이 최선을까요.
복사해서 붙이기하는 답변 안주셔도 됩니다.
[이 게시물은 민원담당자님에 의해 2024-11-21 08:55:03 고객의 소리에서 이동 됨]
○ 김○○님 반갑습니다.
『6개월 상한제 개선방안』에 관한 글을 잘 읽어 보았습니다.
○ 먼저 저희 마산합포스포츠센터에 애정 어린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리며,
고객님께서 문의하신 내용의 답변은 다음과 같음을 알려드립니다.
1. 6개월 등록 상한제는 기존 고객과 신규 고객간 균등한 공공체육시설 이용에
대한 제도 개선이므로 많은 이해 부탁드립니다.(상세내용 아래 2번 답변 참고)
2. 창원시설공단은 창원시민의 건강증진 및 건전한 여가선용을 위해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이용 편의 향상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해오고 있습니다.
현재 공단에서 적용 중인 기존회원 우선 등록제는 기존 회원이 먼저 접수하고
잔여 자리에 한 해 신규고객이 접수하는 방식입니다.
이용 고객의 운동 연속성 확보에 초점을 맞춘 적합한 방식으로 공단 창립 후
오랜 기간 해당 제도를 적용하여 운영하였으나,
최근 들어 기존 고객의 높은 재 등록률에 의해 신규 고객의 참여 기회가 극히
제한됨에 따라 공공시설의 균등한 사용에 대한 요구가(기존회원 우선 등록제
폐지, 매월 신규 추첨제 등)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러한 형평성 문제 해소를 위해 경주 등 일부 지역 공공체육시설에서는 기존
회원 우선 등록제를 폐지하고 매월 신규 접수를 하는 추첨제 방식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러한 추첨제 제도는 고객이 강좌 등록 후 건강증진 및 기술 습득을 위한
연속성을 확보하기 어려운 단점이 있어,
우리 공단에서는 기존 및 신규 고객 간 형평성 및 강습의 연속성을 확보 할 수
있는 6개월 등록 상한제를 도입하게 되었습니다.
- 제도 운용의 방식은 아래와 같습니다.
프로그램 등록 후 6개월간 연속 이용 기간 보장
6개월 이후 신규 고객으로 전환
(1월 등록 회원은 7월, 2월 등록 회원은 8월에 신규 고객으로 전환되는 방식)
- 신규 대상으로 전환 후 신규 고객 접수 기간에 다시 프로그램을 신청할 수 있어 시설
이용이 원천 차단되는 졸업제 방식과는 다름
(신규 고객 등록 시 다시 6개월간 연속 이용 기간 보장)
- 창원 시민들의 건강한 여가 생활 영위와 균등한 공공시설 이용을 위한 제도
도입임을 널리 이해 바라며, 앞으로도 우리 공단은 고객 편의 증진을 위해
끊임 없이 노력하겠습니다.
※ 6개월 등록 상한제 시행일: 2025. 1. 1. 부터(시행일 기준 모든 회원 동시 적용)
○ 추가 문의사항은 (712-0023)로 연락주시면 상세히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향후 센터 1층 로비내 프로그램 안내게시판의‘고객의견 수렴란’을 이용하셔도 운영
개선을 시행하고 있으니 시설이용에 참고바라며, 고객님의 가정에 항상
웃음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