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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재등록 상한제 상세보기

내서스포츠센터 6개월 재등록 상한제
작성자 이…
댓글 0건 작성일 2024-11-20

본문

안녕하세요 


어제 날아온 안내톡을 읽다가 ... 

그래 창원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니까 

어떻게 보면 기존 회원들에게 우선권을 주는건 형평성의 문제가 될 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회의 균등때문이라고 하시면 ... 
강습시간을 쪼깨서 좀 더 많은 사람이 접할 수 있게 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수영을 매달 재등록해서 강습중인 1인으로 든 생각이 ... 

월화수목금 주 5회 강습을  월수금 주3회 / 화목 주2회 반으로 나눠서 수강접수를 받는것도 하나의 방법이 아닐까요 ^^ 

열정적으로 매일매일 수영오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퐁당퐁당 출석하시는 분들도 계시거든요 
 

그리고 ... 

수영을 배우고 있는 입장에선 6개월 상한제 너무 야박하네요 
사실 6개월 배워서는 ... ... 발차기 겨우 하고 갈것같네요 



[이 게시물은 민원담당자님에 의해 2024-11-20 18:20:46 고객의 소리에서 이동 됨]
「6개월 재등록 상한제」에 대한 답변글
작성자 : 김철호 / 담당시설 : 내서스포츠센터 / 작성일 : 2024-11-20 15:36:10

 ○ 고객님 반갑습니다. 『6개월 재등록 상한제』에 관한 글을 잘 읽어 보았습니다.

 ○ 고객님의 민원내용은 6개월 등록 상한제 관련 내용으로 이해됩니다.

 ○ 창원시설공단은 창원시민의 건강증진 및 건전한 여가선용을 위해 고객의 소리 에 귀 기울이고, 이용 편의 향상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해오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공단에서 운영 중인 기존회원 우선 등록제는 기존 회원이 먼저

      접수하고, 잔여 자리에 한해 신규고객이 접수하는 방식입니다.

 ○ 이용고객의 운동 연속성 확보에 초점을 맞춘 적합한 방식으로 공단 창립 후 오랜 기간 해당 제도를 적용하여 운영 

      하였으나, 최근 들어 기존 고객의 높은 재 등록률에 의해 신규 고객의 참여 기회가 극히 제한됨에 따라 공공시설의 

      균등한 사용에 대한 요구가(기존회원 우선 등록제 폐지, 매월 신규 추첨제 등)지속적으로 제기되고있는 실정입니다. 

 ○ 이러한 형평성 문제 해소를 위해 일부 타 지역 공공체육시설에서는 기존회원 우선 등록제들 폐지하고, 매월 신규

      접수를 하는 추첨제 방식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러한 추첨제 제도는 고객이 강좌 등록 후 건강증진 및 기술

      습득을 위한 연속성을 확보하기 어려운 단점이 있어, 우리 공단에서 기존 및 신규 고객 간 형평성 및 연속성을 확보

      할 수 있는 6개월 등록 상한제를 도입하게 되었습니다.

 ○ 6개월 상한제 제도 운영의 방식은 프로그램 등록 후 6개월간 연속 이용 기간 보장 6개월 이후 신규고객으로 전환

      (1월 등록 회원은 7월, 2월 등록회원은 8월에 신규고객으로 전환되는 방식)

 ○ 신규 대상으로 전환 후 신규 고객 접수 기간에 다시 프로그램을 신청할 수 있어 시설 이용이 원천 차단되는 졸업 제

      제 방식과는 다름(신규 고객 등록 시 다시 6개월간 연속 이용기간 보장)

 ○ 아울러 창원 시민들의 건강한 여가생활 영위와 균등한 공공시설 이용을 위한 제도 도입임을 많은 양해 바라며,

      앞으로도 우리 공단은 고객편의 증진을 위해 노력 하겠습니다.

  ※ 6개월 등록 상한제 시행일은 1.1.부터(시행일 기준 모든 고객 동시 적용)시행합니다.

 ○ 고객님의 소중한 의견 감사드리며, 건의하신 내용에 대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 수영 주3회 반 및 주 2회반 운영은 중장기적으로 검토 중에 있습니다. 향후, 강습반 변경 시 고객님의 의견을 적극

      검토토록 하겠습니다.

 ○ 고객님께 만족스런 답변이 되었기를 바라며, 기타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민원담당 (210-8150)로 연락주시면 성심껏

      답변 드리겠습니다.

 ○ 고객님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이 게시물은 민원담당자님에 의해 2024-11-20 18:20:46 고객의 소리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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