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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상한제 도입 반대 상세보기

성산스포츠센터 6개월 상한제 도입 반대
작성자 김…
댓글 0건 작성일 2024-11-19

본문

안녕하십니까.

내년부터 수영 스포츠센터 이용시 6개월 상한제가 도입된다고 들었습니다.

6개월 상한제는 기존 회원들에게 굉장한 부담으로 오게 되는데 ,이 제도에 대한 근거와 취소요청을 위하여 고객의 소리 를 글쓰게 되었습니다.
기존의 회원들도 한때는 신규 회원들로 수강신청이 얼마나 어려웠는지 경험 해본 사람으로써 
수업을 듣고 있다 6개월이 지난 시점부터 신규 등록을 해야한다는 자체가 매우 큰 부담입니다.
특히 이 제도를 시행하시기 이전에 기존 회원들의 의견에 소리를 기울이신건지 
6개월 상한제를 도입하는 과정에서 통보식으로 통보하시기 전, 기존 회원들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이 되긴 한건지 매우 의문입니다.

최소한 이렇게 큰 이벤트가 있을땐 더욱더 기존회원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셨어야한다고 봅니다.
지금 저희가 들은 6개월 상한제 제도 도입예정이란 말이나, 의견을 물어보는  설문조사 행위는 한번도 본 적이 없습니다.


수영을 하고 싶으신 분들은 기존회원이나 신규회원이나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6개월 상한제 제도 도입 취소 요청 드리며 재수강인원과 신규 등록자들이 만족 할 수 있는 수강신청 제도가 만들어졌으면 합니다.

[이 게시물은 민원담당자님에 의해 2024-11-20 18:11:19 고객의 소리에서 이동 됨]
「6개월 상한제 도입 반대」에 대한 답변글
작성자 : 전재일 / 담당시설 : 성산스포츠센터 / 작성일 : 2024-11-19 17:00:37

고객님 반갑습니다. 6개월 상한제 도입반대에 관한 글을 잘 읽어 보았습니다.

 

먼저 저희 성산스포츠센터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리며, 귀하께서 문의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창원시설공단은 창원시민의 건강증진 및 건전한 여가선용을 위해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이용 편의 향상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해오고 있습니다.

  현재 공단에서 적용 중인 기존회원 우선 등록제기존 회원먼저 접수하고 잔여자리

  에 한 해 신규고객접수하는 방식입니다.

 

이용고객의 운동 연속성 확보에 초점을 맞춘 적합한 방식으로 공단 창립 후 오랜기간 해당 

   제도를 적용하여 운영하였으나,

   최근 들어 기존 고객의 높은 재 등록률에 의해 신규 고객의 참여 기회가 극히 제한 됨에 따라 

   공공시설의 균등한 사용에 대한 요구가(기존회원 우선등록제 폐지, 매월 신규 추첨제 등)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러한 형평성 문제 해소를 위해 일부 지역 공공체육시설에서는 기존회원 우선 등록제

   를 폐지하고 매월 신규접수를 하는 추첨제 방식채택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러한 추첨제 제도는 고객이 강좌 등록 후 건강증진 및 기술 습득을 위한 연속

    확보하기 어려운 단점이 있어, 우리 공단에서는 기존 및 신규 고객 간 형평성 및 

   강습의 연속성을 확보 할 수 있는 6개월 등록 상한제를 도입하게 되었습니다.

 

제도 운용의 방식은 아래와 같습니다.

  - 프로그램 등록 후 6개월간 연속 이용 기간 보장

  - 6개월 이후 신규고객으로 전환(1월 등록 회원은 7, 2월 등록회원은 8월에 신규 고객으로 

    전환되는 방식)

- 신규 대상으로 전환 후 신규 고객 접수 기간에 다시 프로그램을 신청 할 수 있어 시설 

  이용이 원천 차단되는 졸업제 방식과는 다름 

  (신규 고객 등록 시 다시 6개월간 연속 이용기간 보장)

 

창원 시민들의 건강한 여가생활 영위와 균등한 공공시설 이용을 위한 제도 도입임을 널리 이해

   바라며, 앞으로도 우리 공단은 고객 편의 증진을 위해 노력 하겠습니다.

6개월 등록 상한제 시행일: 2025. 1. 1.부터(시행일 기준 모든 고객 동시 적용)

 

기타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성산스포츠센터 담당자 (210 8213)로 연락 주시면 

   성심껏 답변 드리겠습니다.

 

고객님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이 게시물은 민원담당자님에 의해 2024-11-20 18:11:19 고객의 소리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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