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0건 작성일 2024-12-06

긴글 애가 터지게 적어놨더만 누가지웠네 ㅎㅎ
하긴 비번을 적어놨으니

저녁날씨 춥습니다.
운동하는 학생이나 기다리는 부모님들이나
그래서 부탄가스 난로를 사용했나본데
그걸 누군가 민원을 넣어서 난방기구 사용금지라는
스티커를 입구 , 사무실앞에 붙여놨더군요.

민원에 대응하는 행정이 안타깝습니다.
기록실겸 휴게실이 있음에도 그곳을 사용하게 하면 서로가 좋은일인데 /
민원인이나 공단측에서는 그런건 안중에도 없고

천막을 다시쳐야 할까요?
몇년전 기록실이 없을때 천막치고 겨울을 버텼지요.
시간이 갈수록 천막도 찢어지고 바람에 날리고 해서
공단에서 철거를 요청했고 , 기록실겸 휴게소 설치가
우선이다 해서 휴게실 설치 약속받고 천막을 철거 했습니다.

그런데 휴게실 설치후 담당자가 교체되면서
휴게실 절대사용 불가로 문걸어 잠그지 않았습니까?

그기다 타지역 선수들이 저녁운동오면서 민원발생도 많아지고 , 민원피해는 창원선수들이 고스란히 받고 있는현실이 안타깝습니다.

타지역 운동가면 자기지역 우선이라고
출입도 안시켜줍니다.

근데 창원은 세금내는 시민들이 피해를 입고 있으니 ...
살펴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