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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아침 창원에서 진주로 출퇴근을 하고 있습니다.
창원종합버스터미널에 주차를 하고, 시외버스를 이용을 하고 있느데,
창원 출발 승차권 소지시 24시간 이내 주차장 무료 이용 덕분에 매우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2025년 새해가 시작되면서
무인정산기에서 종이승차권 큐알코드 인식이 번번히 실패한다는 것입니다.
퇴근시간대여서 그런지 상담원 연결을 누르면
모든 상담사가 통화중이니 기다려 달라는 노래만 반복되고,
시스템의 문제인지...작년까진 매일매일 인식이 잘되던 것이
올해부터 갑자기 이러하니, 여간 불편한 것이 아닙니다.
요청사항
1. 왜 창원-진주간 시외버스 승차권은
미리 예매시 모바일 큐알 인증이 안되는 것이며, 종이승차권 발권을 필수로 요구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엄청난 종이낭비 아닙니까? 2024년까진 티머니고에서 예매할 경우 종이승차권으로 발권 후 삼성월렛에 저장이 가능했는데, 올해부터는 이마저도 중단이 되었더라구요. 시스템으로 인한 문제면
기존처럼 종이승차권으로 발권한 후에라도 삼성월렛에 큐알코드 저장이 가능하게 하던지, 모바일 예매 시 별도의 종이승차권 발권이 필요없게 하던지 하는 조치가 필요합니다.
2. 지금처럼 종이승차권을 고집하려면 큐알코드 인쇄를 분명하게 하던지, 큐알 인식율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하던지,
조치가 필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확인 후 즉각 조치 요청드립니다.
❍ 고객님 안녕하십니까?
❍ 고객님의『창원종합버스터미널 주차장 무인정산기』에 관한 글을 잘 읽어보았습니다.
❍ 우선 고객님께 불편을 끼쳐 죄송하단 말씀드립니다.
고객님께서 말씀하신 사안에 대하여는 첫째, QR 인식의 경우 모바일 시스템(티머니) 사의 문제로 승차권처럼 인식이 불가능하다는 점을 알려드리며 둘째, QR 인쇄 불량 문제는 인식이 정확히 될 수 있도록 시외버스 업체에 시정 요청을 하였습니다.
❍ 기타 터미널 관련 문의사항이 있으실 경우에는 교통사업팀(055-712-0132)로 연락주시면 상세히 안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고객님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복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