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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고에서 총기 출고를 하여 대구사격장으로 가야하는데 관리전환 신청을 늦게해서
창원중부경찰서에 연락드려 급하게 처리를 하고 공문을 사진으로 찍어 문자로 받았습니다.
바로 다음날부터 경기가 있고 당일3시까지 장비검사를 꼭 받아야하는데 대구까지 가는 시간 때문에 매우 촉박했습니다.
무기고에 이야기해서 저희가 관리전환이 늦어서 상황이 이렇게 됬다고 설명을 드리고
공문은 발송 됬다고 사진으로 받은 공문을 보여드렸고 시간이 없어서 확인해주시고 총기출고 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정상적으로 공문을 보낸게 확인이 됬고 공문을 경찰서에서 사진으로 찍어서 보내주시기 까지 했는데
"무기고 담당직원 이주민"이라는 분이 막무가내로 본인한테 공문이 안왔다면서 총을 출고 해줄수 없다고
하면서 짜증을 내기 시작했습니다. 공문을 본인이 직접 팩스로 받지 못해서 총을 출고해줄수 없다는 부분은
이해하는데 상황이 급해서 도움을 요청하면 일이 처리가 빨리 될수 있도록 응대를 해주셔야하는게 아닌가요?
제가 너무 급하다고 말을 했는데도 컴퓨터만 보면서 무시를 했습니다. 너무 기분이 상해
성함이 어떻게 되냐고 물어봤는데 이주민이라면서 당신은 이름이 뭐냐고 소속이 어디냐고 따져 물으셨고
실랑이를 하는 중에 다른분이 오셔서 문자로 받은 공문을 출력해 드리고 나서 총기를 출고해 급하게 출발을 했습니다.
저희는 사격선수이고 이용객입니다. 총기 관련 법령이나 총기 출입고 관련에 관리가 엄격한거는 알겠습니다 하지만
대회참가 등으로 무기고에 총기출입고되는 부분에서 저희가 필요한 절차나 해야될 부분이 있으면 친절하게 안내를 받고 어려운 문제가 있으면 무기고 담당자에게 도움을 받아야하는데 이주민이라는 분은 본인 기분을 저희에게 서슴없이 분출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날 저희회사에 전화해서 팀장 바꾸라면서 저희가 공문도 안보내고 총기 출고해달라고 했다고
전화까지 해서 따졌습니다. 저희는 공문 보냈고 경찰서에서도 전자문서로 발송한걸 알면서도 본인이
직원으로써 이용객을 응대하는 과정에서 생긴문제를 이용객 회사에게 전화하는게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나요?
저는 도무지 이해가 안됩니다. 저희는 직원으로 업무를 보러 간게 아니고 무기고 이용객으로 방문을 한건데
왜 회사에 전화해서 직원교육을 시 키라는등 그런말을 하십니까?본인은 무기고 직원아닙니까?
그리고 이용객 및 사격선수들에게 친절하게 응대를 해야 할 의무가 있지 않습니까?
저희가 전국체전이라는 큰 대회를 앞두고 있는데 상황을 설명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난처한 상황에 대해 도움을 받기는 커녕
왜 이렇게 불쾌한 일을 당해야 하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평소에도 이주민이라는 분이 사격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아 서툰 중학생 어린 후배에게도
소리치면서 위협을 했다는 소리도 들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에게도 불친절하다는 말도 많았습니다.
무기고 담당직원 "이주민" 이분에 비상식적인 태도에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
다른 무기고 직원분들은 평소에 다들 너무 친절하게 대해 주시고
웃으면서 사격선수들에게 도움을 주려고 노력을 많이 하십니다.
다른직원분들에게는 피해가 안갔으면 좋겠습니다.
○ 고객님 반갑습니다.
『창원국제사격장 무기고 담당자에 대해 문의드립니다.』에 관한 글 잘 읽어 보았습니다.
○ 창원국제사격장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궁금한 문의사항에 대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 창원국제사격장은 총포화약법 제47조(공공의 안전을 위한 조치 등)에 따라 관할경찰서의 총기 일시
관리전환 공문을 접수받아 확인절차를 거쳐 무기고에서 총기를 출고하거나 입고하고 있습니다.
○ 이용객의 편리도 중요하지만, 총기 안전사고예방을 위해 세심하게 업무를 처리해야 하는 점 널리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추가 문의사항이 있으실 경우에는 창원국제사격장 이상화(☎055-712-0703)으로 문의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 고객님의 가정에 항상 웃음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