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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늘 고마운 마음으로 수영을 다니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수영 강습을 받으면서 예전에는 핀을 이용한 영법 교정이 수시로 이루어져 강습이 더 재미 있었고, 실력 또한 향상되는 좋은 느낌이 였습니다.
몇 달전 운영 규칙이 변경되었다고, 오리발 및 다이빙 수업이 주 1회로 제한 되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였지만 전체를 위한 결정으로 여겨 불만을 가지거나 의문을 제기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다른 수업시간에는 일주일 동안 늘 오리발을 겸한 강습을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몇몇 지인 분들께 확인해 보니 맞았습니다.
제가 드릴 말씀인지는 모르겠으나, 운영 규칙은 동일 하게 적용되어야 한다는 원론적인 입장이고,
강사님들 개인 수업 방식을 존중하는 방향으로 예전 처럼 강사님 재량으로 수업이 이루어 지길 희망하고
강사님과 강습생이 서로 협의 하여 결정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러한 것이 안된다고 하면 강습생 모두에게 동일한 수업 방식이 적용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에 대한 합리적이고 객관적인 답변 요청 드립니다.
수고하십시오
○ 김OO님 반갑습니다.
○ 고객님의『강습시 오리발 사용관련』에 관한 글 잘 읽어 보았습니다.
○ 먼저 저희 용원국민체육센터에 애정 어린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리며,
○ 고객님께서 문의하신 내용은 주 한번 오리발 강습을 강습생 모두에게 동일하게 적용 되지 않아 불편한내용으로 이해되며 이 내용은 즉시 전 강습반 선생님들과 공유하여 운영 규칙을 준수 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추후 오리발 강습 횟수 등에 대해 수영선생님들과 검토하는 자리도 갖도록 하겠습니다.
○ 추가 문의사항이 있으실 경우에는 민원담당자(T:712-0876)로 연락주시면 상세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 고객님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