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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이용하려고 전화를 하면 콜센터 전화받으시는 분이 참 안좋네요
짜증을 내거나 성질을 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가 이용하려고 전화를 하면 이름과 장애명을 말하고 나면 항상 짜증 섞인 말을 합니다.
그리고 다른 장애인분이 이용하려고 하는데 전화를 못하겠다고 해서 제가 대신하여서 전화를 해서 말을 하면 또 역시 똑같이 하더군요.
제가 처음에 그런다고 하면 그냥 넘어가겠지만 전화를 해서 이용하려고 하면 항상 그렇네요 장애인을 위해서 일을 하시는
분이 그래도 되는가 싶은 생각도 하게 되고 장애인이라고 무시를 하는건가 싶기도 합니다.
상단히 기분이 안 좋고 무시 받는 느낌에 마음이 안좋았고 불편 했습니다. 어떻게 그런분들이 일을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 고OO님 안녕하십니까?
○ 고OO님의『장애인콜택시 전화받는 분』에 관한 글잘 읽어보았습니다.
○ 먼저 교통약자특별교통수단 이용과 관련된 일로 불편을 드린 점에 대해 죄송한 마음을 전합니다.
○ 고OO님께서 말씀하신 장애인콜택시 전화받는 분은 경상남도 택시운송사업조합에서 운영중인
콜센터에서 근무하는 상담원을 말씀하신 것으로 사료됩니다.
○ 경상남도 택시운송사업조합은 경상남도 도청에서 운영관리하는 곳으로 저희 창원시설공단과는
별개의 단체임을 알려드리고, 제기하신 민원내용은 경상남도 택시운송사업조합으로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 기타 문의사항은 교통편의관리소(055)712-0562로 연락해 주시면 성심껏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 고OO님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