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0건 작성일 2023-07-04

오늘 오후 5:12 담당자 분이랑 통화했구요
(055-712-0562)
7개월동안 같은 창원인데 그쪽 공단만 임산부에서 출산 후 연장 가능해서 이용 할 수있다는 걸 담당자도 직원들도 몰랐다는게 문제 아닌지~~~?? 이해가 안되고 변명인지 거짓말인지 제가 알 턱은 없지만 어쨌든 공문 전달부분에있어서 소통이 안되서 일어난 일이라 치고요

담당자분도 저의 마음을 공감 해주셨듯이
이용에 있어 임산부에서 출산 후 연장 이용
해당자격이 되는지 확인 하고 싶었다면
이용자가 내리고 나서 확인해도 됐을꺼라고
729마5993호 기사분 대응이 기분 나빴겠다 하셨는데

저 부분이 직원의 실수였고 그것때문에
이용자가 기분나빠서 사과하라고 요구를 했으면 순간 기분나쁘고 화나니까 홧김에 하는 말이죠~?
보통 전후사정 듣고 입장 얘기 후 담당자 선에서 보통 죄송하다하고
민원인도 납득이가고 넘어갈일이면 넘어가죠?

근데 무슨 의도로 그렇게 말하신건지
순수하게 민원인 말을 들어주고 싶어서 말씀하신건지요??

정말 기사님이 직접 사과하시길
바라세요? 직접 사과 받고싶으세요?

이런 말은 민원인이랑 싸우자는건가요

729마5993호 기사분 동료분에게 물어보셨고
확인이 되었으면 본인이 몰랐고 확인된 부분에 실수했으니 이용자가 내렸을 때
몰라서 실수 했다 미안하다 하면 되는건데
그런말도 없었고
확인이 안되었더라도 제가 콜센터에서 이 기사님 모르시는거 같다 라고 통화한거 들었으면서
본인은 몰랐다 못들었다만 얘기하는데 뭐 어쩌라고요, 다른기사분들은 다 아시는데 몰라서 실수해놓고 저 아니더라도 이런식으로 대응하면 다른 분이 민원 넣었을꺼에요

민원 넣었더니 담당자는 전화해서는
기사분이 나이가 많고 언제 퇴직하신다는 둥
뭔 의도로 얘길 하는건가요?

나이만 먹는다고 다 어른이 아니구요
딱보니 내가 낸데 하는 느낌이고
실수 한 부분이있으면 사과하는게 맞고
나는 몰랐다하고 회피하는게 아니고요

직원이그걸 못했으면
저한테 전화하신 담당자분도 그냥 본인 선에서 사과하면 되는거고
굳이 위의 글처럼 말할 필요없고요

결이 같은걸보니 이해는 가는데
직원전체 교육한다하셨으니...
이용하는 동안 서로 좋게좋게 이용하길 바라고
응대하는게 너~~무 아쉬워서 씁니다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