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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에 관련된 민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다중시설..당연하죠.. 네.. 인정합니다.
그런데요..
지금현재 강사님의 수업 방식으로 계속 수업해오던 방법을 민원인 한명의 제안으로 변경해야한다는게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음악소리.. 호루라기사용..에대한 일반 민원인의 공개적인 선생님에 대한 지적(저격)에 음악소리 크다, 호루라기사용 건의했다는직원의 댓글에 공개적인 인정?
모든 운동은 선생님의 수업방식에 회원들이 찾아가 맞추어 진행되는게 아닙니까?
그 수업을 지속적으로 잘 듣고있는 우리들상황에서 한사람의 민원으로 모든걸 바꾼다면 수강하고 있는 회원들은 기분이 상하고 수업진행하시는 선생님은 마음이 상할 수 밖에 없지 않겠습니까?
소리 낮추고 수업은 하면되지만 이상한 수업방식에 이상한 회원들로 공개적으로 인정해버린 대응방식이 큰소리치고 난리치고 화내고 별나게 굴면 다되는 사회를 만들어가게하는 겁니다.
❍ 반갑습니다.
『아쿠아로빅 회원입니다.』에 관한 글을 잘 읽어 보았습니다.
❍ 감계복지센터를 이용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건의하신 부분은 아래의 내용과 같이 답변드립니다.
- 먼저 아쿠아로빅 음악소리로 인한 민원이 수영장 이용 고객으로부터 수차례 건의되어 현장 확인결과 다소 높은 음량으로 확인되었으며, 이 후 아쿠아로빅 지도자와 의논을 하여 적정 음량을 정하였으며 회원들 간 서로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의견을 조율하였습니다.
- 해당날짜의 음량은 기존에 설정하여 진행하기로 한 음량보다 더 낮게 설정하여 강습을 진행하였으며 강습 후 적정 음량을 재설정 해놓았습니다.
- 해당 시간은 아쿠아로빅 뿐만 아니라 자유수영 회원들도 이용하시는 시간대 이므로 서로가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타협하고 양보하는 부분이 있어야 하는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 추가 문의사항이 있으실 경우에는 감계복지센터 민원담당자
(T:055-712-0686 / 평일 09:00~18:00)에게 연락주시면 상세히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귀하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