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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경우만 하더라도 무릎과 허리가 아파서 바깥운동을 할수없어서 아쿠아로빅을 하고 있습니다
신나는 음악과 선생님의 활기찬 목소리와 텐션이 더 힘이나게 해서 더욱 재밌게 운동하고 있습니다. 11시10분반 12시10분반 수업은 정규 수업시간으로배정 받은 저희들 시간입니다. 아쿠아로빅을 하는데 몇 레시빌 까지 볼륨만 허용한다거나 이런건 없지 않나요?제가 타 지역에서도 아쿠아로빅을 해봤지만 우리수업의 음악소리가 더 크거나 한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희들 역시 자유수영 하는 분들 때문에 여러 어려움이 있지만 그것에 대한 불만을 토로 하지 않고 있습니다. 선생님과 타협해서 나온 볼륨이 오늘 수업시간 이라면 저는. 수용할수 없습니다.. 자유수영하는분들도 그시간이 아쿠아로빅 시간인줄은 알고 올거고 아쿠아로빅은 음악틀고 하는건 알고 오겠지요.특히나 수업시간은 물을 활용해서 움직이니 물소리때문에 음악소리는 더 묻혀버려서 웬만한 음악소리는 잘들리지 않습니다. 센터 쪽에서 이런것도 해결을 못해주면 아쿠아로빅반을 해체를 해야하는것 아닙니까? 아쿠아 로빅 회원만해도 120 명입니다. 우리수업시간에 왜 다른사람이 가타부타 하는건데요. 우리시간에 사고 없이 수업만 잘하면 되는거 아닌가요?몇명때문에 120 명이 피해를 입는것이 정당한가요? 그분보고 다른시간을 이용하라고 해주세요. 저희는 조금도 양보할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수업시간인걸 알고 자유수영을 하려 오면 그정도는 감수를 해야 하지 않나요?
❍ 반갑습니다.
『아쿠아로빅 수업중 음악소리』에 관한 글을 잘 읽어 보았습니다.
❍ 감계복지센터를 이용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건의하신 부분은 아래의 내용과 같이 답변드립니다.
- 먼저 아쿠아로빅 음악소리로 인한 민원이 수영장 이용 고객으로부터 수차례 건의되어 현장 확인결과 다소 높은 음량으로 확인되었으며, 이 후 아쿠아로빅 지도자와 의논을 하여 적정 음량을 정하였으며 회원들 간 서로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의견을 조율하였습니다.
- 해당날짜의 음량은 기존에 설정하여 진행하기로 한 음량보다 더 낮게 설정하여 강습을 진행하였으며 강습 후 적정 음량을 재설정 해놓았습니다.
- 해당 시간은 아쿠아로빅 뿐만 아니라 자유수영 회원들도 이용하시는 시간대 이므로 서로가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타협하고 양보하는 부분이 있어야 하는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 추가 문의사항이 있으실 경우에는 감계복지센터 민원담당자
(T:055-712-0686 / 평일 09:00~18:00)에게 연락주시면 상세히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귀하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