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면 감계 거주중인 40대 중반 주말 골퍼입니다.

2017년 입주 후 주에 한 두번 정기적으로 골프 연습장 이용합니다.

9번에서 1시간 시설 이용 중 에러가 50번 이상 났습니다.. 

골프에 엽습에 집중도 안되고 에러 해제하다 볼일 다봤습니다. 그렇게 한시간 종료 후 6번에서 1 시간 다시 

사용 하였습니다. 여기는 아예 공이 한번에 3~4개씩 기본으로 올라오고 티에 올라온 공이 정지하지 않아 아예 

드라이버는 못 칠 정도 였습니다.에러 해제를 몇 번을 해도 상황은 개선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에러 해제는 포기하고 지멋대로 올라와 바닥에 넘치는 공 몇개만 치고 30분정도 남았지만 그냥 갈 

생각이였습니다. 

그때 시설 관리직원이 와서 이러더군요 " 손님 에러 내시고 공 계속 치시면 안됩니다..." ​참 어이 없습니다 

자초 지정을 설명하니 아무말 안하고 "그럼 옆에가서 치실래요? " 그럽니다. 그리고선 다짜고짜 저의 타석에 들어와  

수리를 시작합니다... 저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들어와 저의 흐름을 끊어 버리고 임으로 수리를 시작 하시더군요...

정말 불친절한 대응 입니다!!! ​ 9번 에러가 났을때는 아무말이 없다 기계 오류로 지쳐 남은 공 대충 치고 갈려 던 

사람한테 할 대응은 아닌거 같습니다. 그리고 이런 에러 고장이 올 여름 전 후 부터 꾸준이 발생 된 문제로 보이는데 

근본적인 수리나 개선이 왜 안되는지 궁금합니다. 또한 이런 문제점이 꾸준히 발생하면 고질적인 타석 에러에 대한

사전 안내문이나 공지를 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시설 이용의 불편과 시설 관리직원의 불친절은 세금 꼬박꼬박 내는 시민의 몫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