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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올림픽에 새벽 수영 갔다와서, 오후에 합포에 갔는데,5시까지 일일 수영 발권 가능하다 되어있는데, 기계는 벌써 꺼져있었고 앞으로는 4:40까지는 와서 발권 하라네요. 그리고 선생님 혹시 6시반 아무거나 없나요? 라고 질문했는데, 너무 불친절하게 답하네요. 물론 질문 많이 받았겠지만, 뭐 내가 돈이라도 달라고 한 사람처럼 굉장히 불쾌했습니다. 오늘 뿐 아니라 통화했을 때도 굉장히 불친절하던데… 시설공단 이용하는 사람이 직원으로부터 뭐 대단한 혜택이라도 받았나요?!올림픽 수영장에 일하던 기존 나이 많은 직원들은 불친절하다는 의견이 있었고 그 이후에 안보이시던데, 나이 많다고 불친절하다 평가 받는 건 아니지 않나 생각했었는데, 제가 보기엔 합포직원이 나이 많은 올림픽 직원보다 더 불친절하게 느껴졌습니다.
○ 고객님 반갑습니다.
『수영장 수강 강습인원 및 안내데스크』에 관한 글을 잘 읽어 보았습니다.
○ 먼저 저희 마산합포스포츠센터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리며, 귀하께서 문의하신
내용에 대하여 유선 상 통화내용과 같습니다.
○ 먼저 시설 이용에 불편을 드린 점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 토, 일, 공휴일 일일자유수영 이용 시 무인발권기 운영을 기존 06:00 ~ 16:40까지 운영에서
06:00 ~ 17:00까지 연장 운영토록 하겠으며 해당 직원에 대한 엄중 경고 및 친절교육을
실시하여 비슷한 사례가 발생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기타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마산합포스포츠센터 담당자 (☏712 – 0023)로 연락
주시면 성심껏 답변 드리겠습니다.
○ 향후 센터 1층 로비내 프로그램 안내게시판의 ‘고객의견 수렴란’을 이용하셔도 운영
개선을 시행하고 있으니 시설이용에 참고바라며, 고객님의 가정에 항상 웃음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