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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창원관내 수영장을 이용하는 시민입니다.
그런데 어딜가든 입장시 물만 묻힌채, 또는 이미 수영복을 입고 샤워실로 입장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특히 어린아이들이 많이 그럽니다.
그럴때 샤워 후 입장해야한다고 말해주고 용품이 없으면 빌려주어서라고 씻고 들어가도록 합니다.
최근 늘푸른전당에서도 물만 묻힌 채 들어가려고 하여 샤워 후 입장 안내문을 가르키며 알려주었습니다.
그 학생은 알겠다고 하곤 그냥 옷을 입었습니다.
왜 그냥 입느냐고 하니 수업에 늦었기 때문이라고 하여 늦어도 씻고 들어가야한다고 재차 알려주었습니다.
샤워장에는 강습강사가 함께 있었음에도 물만 묻히고 들어가는 학생들을 지도하지 않았습니다.
결론적으로 씻지 않고 들어갔습니다.
평일 오후 5시 강습반입니다.
수영장 이용시 입장전 샤워에 대해 반드시 안내, 동의하고 불이행 적발시 즉시 퇴장조치를 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 고객님 반갑습니다.
「수영장 입장시 샴품샤워하도록 지도 요청」에 관한 귀하의 글을 잘 읽어 보았습니다.
○ 먼저 늘푸른전당을 이용해 주시고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리며,
고객님께서 건의하신 내용은 다음과 같이 답변 드립니다.
○ 고객님께서 건의하신 사항과 관련하여 수영장 입장 시 기본적인 사항들이 지켜지도록 탈의실 근무자 및 안전근무자에게 공지 하였으며, 시설 이용객들의 샤워장 이용수칙이
잘 지켜질 수 있도록 안내하여 계도하도록 하겠습니다.
○ 추후 유사 민원이 발생되지 않도록 시설운영에 만전을 다하겠습니다.
○ 추가 문의사항 있으실 경우에는 늘푸른전당 민원담당자(T:712-0364)으로 연락주시면 상세히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고객님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