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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사항이 있어 글 남깁니다.
걷기레인이 따로 있는데도 불구하고 모든레인에서 한두명씩 걸어다니는데
그런사람들 제지 하는건 안전요원들의 업무가 아닌건지요?
50m레인 운영할때도 이부분 굉장히 불편했는데도 그러려니하고 운동했는데, 레인이 짧아지니 안그래도 운동도 안되는데
그와중에도 걸어다니는사람들,
끼리끼리 중간에 서서 서로 알려주는 사람들 때문에 불편해서
이렇게 글까지 남기게 되네요.
제일 안쪽 2m레인은 깊으니 걸어다니는 사람 없을듯 해서 가봤더니 아쿠아용품끼고 걸어다니시는 어르신들 때문에 또 수영불가더군요
레인 짧아지는부분에 대해서 미리 공지가 있었나요? 안내가 있었는데 제가 확인을 못한건지
갑자기 이런 상황이오니 매우 당혹스럽습니다.
그리고 안전요원분들 회원들과 친하신것 같은데 얘기 나누는것도 잠깐씩이야 이해하지만
한참동안 레인끝에서 회원들과 얘기나누는 모습은 이해불가 입니다.
그러면 안전관리에 소홀해질 뿐만 아니라
턴하는 곳을 회원들이 막고 서있게되는데 그런걸
제지해야될 안전요원들이 도리어 그런상황을 만들고 있으니 답답합니다.
제발 걸어다니는 사람들 관리 해주세요.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운동좀 하게 해주세요.
○ 고객님 반갑습니다.
○ 고객님의 『걷기레인』에 관한 글 잘 읽어 보았습니다.
○ 먼저 창원실내수영장을 이용해 주시는 것에 대해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고객님께서 문의하신 내용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 창원실내수영장에서는 자유 레인 표지판 및 현수막을 통한 자유 레인 등급별로
안내 중이며, 성수기에 따른 이용객이 늘어남에 따라 통제에 어려운 실정이지만
안전근무자를 통한 자유레인 걷기 등 질서유지에 만전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수영장 50m레인에서 25m레인 변경 운영 안내 공지가 늦은 점 사과드리며,
성수기에 따른 청소년, 어린이 등 이용객이 늘어남에 따라 2023. 7. 24. ~ 8. 31.까지
25m를 변경 운영 중인 점 널리 양해 부탁드립니다.
○ 추가 문의사항이 있으실 경우에는 창원시설공단 창원실내수영장 민원담당자
(T:712-0674)로 연락주시면 상세히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고객님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