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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참다가 이제서야 글 남깁니다.
7시 수업 끝나고 8시 수업 들어가기 전 안그래도 여자 샤워장 붐비고 모두 줄서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특정 몇몇 분들이 씻으면서 너무 시끄럽게 떠들어대서 불쾌하고 귀가 아픕니다.
샤워장 특성상 안그래도 소리가 울리고요.
한두번이면 그럴 수 있다 생각하고 넘어가겠는데, 1년 다니는 내내 끝이 나질 않네요.
샤워장에서 씻고 나와서 여자 탈의실까지 그 소음이 이어집니다.
그 시끄럽게 떠드는 사람들 때문에 씻고 나올 때마다 1분 1초라도 빨리 나오고 싶어지네요.
본인들은 모르는데 굉장히 듣기 싫은 소음입니다.
샤워장이고 탈의실이고 다 공용공간 아닌가요?
○ 고객님 안녕하십니까?
○ 고객님의『수영장 관련」에 관한 글 잘 읽어 보았습니다.
○ 먼저 이용 중 고객님께 불편을 드린 점 사과말씀 드리며, 문의하신내용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답변 드립니다.
○ 진해국민체육센터 수영장 이용 고객 및 수영강습 회원들 대상으로 탈의실 및 공공장소에서 정숙 하도록 공지 하였습니다.
앞으로 공공장소 기초질서를 잘지킬수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 하도록 하겠습니다.
○ 기타 문의사항은 진해국민체육센터(712-0463)담당으로 연락해 주시면 성심껏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 고객님의 가정에 항상 행복과 행운이 늘 함께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