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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월 26일 금요일 오전 10시 10분경 병원이용을 위해 병원바로앞 화신상가 공영주차장을 처음 이용했습니다.
거기 관리인분의 무례한 태도와 말투로 너무 기분이 상했습니다. 주차차량 안내까지 바라지도 않지만!!
아무리 이해하고 넘어가려해도 앞에서 차들이 뒤엉켜있어도 지켜보며 앉아있는 태도나, 불편함을 호소하며 문의하는 이용자에게 소리지르며 손가락질하는 태도 등 최소한의 근무자로서 상식적이지 못할 뿐아니라 사람에 대한 기본 예의도 없는 행동이라고 생각됩니다.
최소한 그곳은 그분의 근무지아닌가요?? 무급 봉사자라 생각한다해도 그런 태도로 봉사하시는건 이용자들에게 불쾌감만 주실듯한데...적어도 근무자로서의 기본적인 태도는 갖출수있는분이 근무해주실수있길 바랍니다.
함께있던 아이도 저런 어른 처음 보았다고 하면서 무섭고 이상하다고 합니다. 아무리 먼곳에 주차하더라도 다시는 그곳을 사용하고 싶지않네요...
인력관리에 어려움이 많으시겠지만,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는 시민이 불쾌하지 않도록 관리 부탁드립니다.
❍ 고객님 안녕하십니까?
❍「공영주차장 근무자분의 비상식적인 근무 태도」에 관한 고객님의 글을 잘
읽어 보았습니다.
❍ 고객님께서 문의하신 내용에 대하여 유선으로 연락을 드렸습니다만, 다시 한 번 안내 드리겠습니다.
❍ 한서 공영주차장은 공개 입찰을 통해 개인이 위탁 운영 중인 곳으로,
1. 31.(수) 현장 방문하여 주차관리원 친절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 지속적인 위탁주차장 수시점검을 통하여 고객 불편사례 근절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추가 문의사항이 있으실 경우에는 교통사업관리소 공영주차장 담당 정정길 (T:712-0134)으로 연락 주시면 상세히 안내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귀하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4. 1.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