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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일 오전 9시 강습 시작 하고 한참 지난시간에 들어온 한 사람이 10분가량 자리를 못찾고 머뭇 거리고 서 있었습니다.
문의도 하지않고 묻지도 않고 서있어서
저도 강습 받고 있는중에 너무 답답하여 그 강습생을 불러 물어보니 초급이라하여 초급강사 라인이 여기니 물어보고 강습받아라고 하였습니다.
9시 초급인지 ,10시 초급 강습자인지는 모르겠으나 철부지 학생같아 보이기도 했고,많이 낯설어하는 모습이였습니다
- 아무것도 몰라보이는 생초보 강습생을 나몰라라 놔두는게 맞는거였을까요?
- 강습생이 알아서 물어보고 찾아가야지가 하는 마음을 가지는게 맞을까요?
- 교육강사는 내교육하기 바쁘니 내가 할 일이 아니라는 데 그 말이 맞는걸까요?
- 10분가량 자리를 못찾는 동안 안전요원은 뭘 하고 있었을까요?
- 저도 모른척 해야 했었을까요?
의창스포츠센터에서는 어떤기준을 가지고 시설을 관리하고 처음 온듯한 회원을 방관하는지, 관리시스템에 의문이 생깁니다.
○ 배○○님 반갑습니다.
『회원 방치! 왜 그럴까요?』에 관한 글을 잘 읽어 보았습니다.
○ 먼저 저희 의창스포츠센터에 애정어린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리며, 고객님께
시설 이용 관련하여 불쾌감을 드린 부분에 대해 죄송한 말씀 전합니다.
○ 고객님께서 건의하신 신규회원 입장 관련은 유선 상의(직원 고객관리 친절서비스
소양교육 실시) 안내와 같이 불편을 드리는 일이 없도록 관리 하겠습니다.
○ 기타 문의사항은 의창스포츠센터 (☏712 – 0807)으로 연락 주시면 성심껏 답변
드리겠습니다.
○ 고객님의 가정에 항상 웃음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