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종합버스터미널
창원->서울행 프리미엄 버스
작성자 강…
본문
금일 09시 서울행 차편을 예약했습니다.
창원역에서 탑승 예정이었고, 자택인 북면에서 시간에 맞춰 출발했습니다.
시내버스를 타고 창원역으로 가던 중 예기치못한 상황들이 발생했고 창원역에 9시 8분에서야 도착했습니다.
창원종합터미널에서 창원역까지 고속버스가 오기까지는 약 7~8분이 소요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도착했을 때에는 이미 저를 태우지 않은 버스가 출발한 후였고, 저는 예매 취소 수수료 30%를 부담했네요.
이 건의 글을 남긴 이유가 단순히 본인이 늦은 것에 대한 한풀이라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
물론 제 시간에 맞춰오지 못한 제 잘못이 가장 큽니다.
평소에 창원역까지 자주 왕래했으므로 해당 버스를 탑승하면 지켜진 시간 내에 필히 도착할 것임을 확신했습니다. 하지만 예측 불가능한 상황은 언제나 있기 마련네요
버스가 종합터미널에서 제시간 09시에 출발하지 않고 08시 58분에 출발했으며, 해당 버스에 이미 탑승해있던 제 지인이 제가 탄 시내버스가 한 정거장 후에, 약1-2분 후면 도착할 예정이니 조금만 기다려달라는 부탁했음에도 묵인하고 그냥 버스를 출발시켰다는 겁니다.
고로 저는 09시에 예정대로 버스가 출발했다면 탑승할 수 있었던 버스를, 기사의 빠른 출발과 먼저 출발해 생긴 단 2분간의 시간조차 기다려주지 않은 융통성으로 인해 1만원이 넘는 돈을 날렸네요.
그리고 버스 안에 있었던 약 3-40분의 시간동안 헛되게 마음 졸이고 걱정했던 것에 대해 화까지 납니다.
물론 다른 승객들에게 피해가 가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 지인이 양해를 구했던 것이고요.
저 역시 버스에 뒤늦게 탑승했을 때 죄송하다 양해를 모두에게 구했겠지요.
늦는 승객을 매번 기다려주실 수 없다는 점도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종합터미널에서 출발하는 시각이라도 정시로 반드시 맞춰주시죠.
기사님 선에서 충분히 지켜질 수 있을테니까요.
창원역에서 탑승 예정이었고, 자택인 북면에서 시간에 맞춰 출발했습니다.
시내버스를 타고 창원역으로 가던 중 예기치못한 상황들이 발생했고 창원역에 9시 8분에서야 도착했습니다.
창원종합터미널에서 창원역까지 고속버스가 오기까지는 약 7~8분이 소요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도착했을 때에는 이미 저를 태우지 않은 버스가 출발한 후였고, 저는 예매 취소 수수료 30%를 부담했네요.
이 건의 글을 남긴 이유가 단순히 본인이 늦은 것에 대한 한풀이라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
물론 제 시간에 맞춰오지 못한 제 잘못이 가장 큽니다.
평소에 창원역까지 자주 왕래했으므로 해당 버스를 탑승하면 지켜진 시간 내에 필히 도착할 것임을 확신했습니다. 하지만 예측 불가능한 상황은 언제나 있기 마련네요
버스가 종합터미널에서 제시간 09시에 출발하지 않고 08시 58분에 출발했으며, 해당 버스에 이미 탑승해있던 제 지인이 제가 탄 시내버스가 한 정거장 후에, 약1-2분 후면 도착할 예정이니 조금만 기다려달라는 부탁했음에도 묵인하고 그냥 버스를 출발시켰다는 겁니다.
고로 저는 09시에 예정대로 버스가 출발했다면 탑승할 수 있었던 버스를, 기사의 빠른 출발과 먼저 출발해 생긴 단 2분간의 시간조차 기다려주지 않은 융통성으로 인해 1만원이 넘는 돈을 날렸네요.
그리고 버스 안에 있었던 약 3-40분의 시간동안 헛되게 마음 졸이고 걱정했던 것에 대해 화까지 납니다.
물론 다른 승객들에게 피해가 가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 지인이 양해를 구했던 것이고요.
저 역시 버스에 뒤늦게 탑승했을 때 죄송하다 양해를 모두에게 구했겠지요.
늦는 승객을 매번 기다려주실 수 없다는 점도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종합터미널에서 출발하는 시각이라도 정시로 반드시 맞춰주시죠.
기사님 선에서 충분히 지켜질 수 있을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