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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코로나 확진이 되어 글을 쓰게됐습니다
요즘 일일 확진자가 10만을 넘어가고있습니다
요즘은 집과 회사 그리고 수영장만을 오가고있습니다
자차를 사용하여 출근을 하고 사무실은 10인이 되지않는 소규모 사무실이고 저이외에는 확진이 되지않았습니다
가족도 확진이 되지않았고 코로나 감연은 제 생각이지만 수영장에서 이루어진거같고요
제가알기론 실내마스크 해제가 안된줄로 아는데요
로비나 탈의실에서 마스크 벗고 크게 대화하는 분들이 많고 샤워장에서도 크게 대화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특히 강습이 끝나고 둥글게 모여 손잡고 화이팅 외치는 문화는 요즘같은 때에는 생략하면 좋지않을까 싶은데요...
개인적인 생각으론 굉장히 위험한 행동이라 생각이 됩니다
강습이 없는 주말 자유수형일에는 일부 아주머니들이 레인끝에서 수영은 하지 않고 대화를 많이 하십니다
수영장 관리자분들도 회원들도 너무 너무 신경쓰지않는거같아서 답답한 마음에 글을 쓰게됐습니다
수영장 측에서도 조금 신경써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확산시기에 코로나로 고생하시는분들이 없으시길 바라며 건의드립니다
❍ 반갑습니다.
『코로나 시대 수영장 생활 건의』에 관한 귀하의 글을 잘 읽어 보았 습니다.
❍ 고객님께 불편을 드려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고객님께서 문의하신 내용에 대해 다음과 같이 답변 드리겠습니다.
❍ 조치사항
- 수업 회원대상으로 지속적인 마스크 착용 및 대화자제 교육을 실시
- 강습 시(코로나 기간) 구호금지
- 샤워장 근무자를 통한 대화자제 요청 및 대화자제 요청문구 부착
❍ 기타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창원시설공단 우리누리청소년문화센터 담당자 (T:055-712-0347)로 연락주시면 상세히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고객님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2. 8. 16.
담당부서 : 창원시설공단 우리누리청소년문화센터 민원담당 (T:055-712-0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