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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의 지인들에게서 신규 접수가 하늘의 별따기 보다 어렵단 볼멘 소리를 들었지만, 그걸 오늘 확인헸습니다.
그래서 약관을 살펴 보니 회원모집은 재수강자 우선 원칙이더군요.
공공을 위한 시설이라면 널리, 더 다양하고 많은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게 하는 것이 당연한거 아닐까요?너무나 불합리한 기준입이다. 기존 수강자의 이용 횟수를 제한한다든지, 어떤 패널티를 정한다든지 해서 이용하고 싶은 시민들에게 기회를 줘야 한디고 생각합니다. 모집인원은 적고, 원하는 사람이 많다면 ‘기회 균등의 원칙’에 따라 새로운 회원이 영입될 수 있도록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다른 시설에서도 강습 수영의 이런 문제점이 제기되고 있던데 창원시설관리공단에서는 왜 개선하지 않는건지요?
○ 강○○님 반갑습니다.
『신규 영입은 하늘의 별따기입니다.』에 관한 글을 잘 읽어 보았습니다.
○ 먼저 저희 마산합포스포츠센터에 애정 어린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리며,
고객님께서 문의하신 내용의 답변은 유선상 안내해 드린 내용과 같음을
알려드립니다.
○ 유선 안내 내용
- 저희 센터 강습 프로그램은 운동의 지속성 유지 및 체계적인 강습을 위해
부득이 재등록 및 신규등록을 구분하여 모집 운영하고 있으니 이점 널리
양해바랍니다.
- 현재 온라인 수강신청 방법 즉시 개선은 어려우나 추후 공단 산하 스포츠
센터 담당자 회의를 통해 효율적인 수강신청 방안을 모색하여 개선 될 수
있도록 긍적적으로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 추가 문의사항은 (712-0023)로 연락주시면 상세히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향후 센터 1층 로비내 프로그램 안내게시판의 ‘고객의견 수렴란’을 이용하셔도 운영개선을 시행하고 있으니 시설이용에 참고바라며, 고객님의 가정에 항상
웃음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