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원국민체육센터를 아끼는 사용자 중 한 명입니다.

시설 관리와 민원 응대에 고생하시는 직원분들 항상 응원합니다. 

수영 강습을 가면 본인 강습 시간이 종료되고, 뒤 타임 강습이 시작되었는데도 불구하고

빈 레인에 남아 (사적 그룹형성) 수다를 떨고, 자유수영을 하는 분들이 항상 계십니다.

용원국민체육센터는 공공 실내수영장으로서, 자유수영이 가능한 시간대가 명확히 정해져 있습니다.

강습만 가능한 시간대는 본인이 신청한 시간에 강습을 받고, 다른 강습이 시작되면 퇴장하는게 정상인데 불구하고, 미사용 레인이 있다는 이유로 레인을 옮겨 다니면서 굳이 자유수영을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대회를 준비한다는 이유로 요즘 더욱 그런 분들이 늘어난 것 같습니다.

타 시간대 강습이 시작되어 준비체조를 하는 중에도 그 분들은 떠들며 강습을 방해하고 계십니다.

자유수영이 가능한 시간대에 자유수영을 하시고,

본인이 신청한 강습 시간이 아니면 퇴장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강의가 끝났는데, 강의실에 빈 자리가 있다고 해서 그 자리가 본인의 자리는 아니지 않습니까?

저녁 퇴근 후 자유수영을 하고 싶으면 근처에 저녁자유수영 가능한 수영장을 알아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또 수영 강습 반이 변경(승급)되었거나, 불가피하게 수준이 다른 반을 신청한 경우, 

반을 변경(신청)하여 적정 인원에 맞게 운영되도록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용원국민체육센터에서는 모두가 즐겁게 운동할 수 있도록 나부터 양심사용하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