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이전에 올렸던 글에 대한 답변을 보고 다시 문의드립니다.
종합 안내실과 수영장의 층수가 달라 옷장 열쇠의 분실 및 선호 위치 열쇠 개인 소지를
미연에 방지하려는 취지라고 하시는데, 수영장을 이용하는 시민의 수준을 너무 낮게 보시는건 아닐까요?
요즘 사람들 그렇게 비도덕적으로 행동하지도 않을뿐더러
그게 사용자의 지속되는 불편함과 불필요한 절차로 인한 쓰레기 증가에 대한 정당한 이유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발생할지도 안할지도 모르는 사유때문에 왜 이용객이 불편해야 합니까?
실내수영장도 안내실이 아닌 탈의실 입구에서 바코드를 찍고 바로 입장하고 있으며,
열쇠 다 달려있어도 가져가는 사람 하나도 없습니다.
새벽수영을 하는 사람들 대부분은 1분 1초가 바쁜 직장인들이고
실내수영장 공사로 인해 이용하는 사람들도 많아졌는데,
입장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방안으로 개선해주세요
○ 반갑습니다.
○『입장방법 개선관련입니다.』에 관한 귀하의 글을 잘 읽어 보았습니다.
○ 먼저 시민생활체육관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리며, 귀하께서 문의하신 내용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답변 드리겠습니다.
- 고객님 말씀처럼 타 시설 수영장은 종합안내실 옆 수영장 출입구가 있어 탈의실로
바로 입장하여 락커를 사용하는 열쇠 도난방지시스템 방식으로 운영 중이며,
시민생활체육관 수영장은 수영장 출입구와 종합안내실이 다른 층이 구분되어
수영장 출입 인원관리 및 락커관리를 위해 전자키락시스템으로 운영 중입니다.
- 따라서 수영장 시설 구조에 따라 회원관리 및 락커관리를 위해 부득이하게
전자키락시스템을 적용하여 운영하는 점 양해 바랍니다.
- 향후 고객님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수영장 출입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도록 하겠습니다.
○ 추가 문의사항이 있으실 경우에는 시민생활체육관 담당자 김우진(T:712-0741)으로
연락주시면 상세히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고객과의 소통을 위하여 시민생활체육관 민원24시를 운영중에 있으며, 문의사항에
대한 즉문 즉답이 가능하오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카카오톡 오픈채팅방 ➟ 시민생활체육관 검색 ➟ 민원 24시(시설운영.접수환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