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원에서 20년 넘게 산 토박이입니다.

용원에 국민체육센타가 건립되어 아주 기쁘고 좋았으나. 실제 이용을 해보니. 

용원지역 시민에 비해 턱없이 작은 규모에 실망 하였습니다.

용원국민센타 규모

1층(406평) 수영장 그외

2층(225평) 헬스장1실(63평), 생활체육실(38평) 1실, 그외

일반 개인 헬스장도 100평이상을 자랑하는데.. 

용원국민체육센터 => 이름에 걸 맞지 않게 아주 작은 규모에 놀랬습니다.

뭐 어쩔수 없지 라고 생각했지만 어제 같은 경우 거울 앞에서 매트 깔고 스트레칭을 할 수 있는 공간이 1명씩만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 결국 대기자가 많아 운동을 포기했습니다. 

내가 스트레칭 하는 동안에는 다른 사람이 또 기다리고 못하겠구나 생각하니 이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런닝머신이나 사이클 등을 제외하고는 기타 다른 기구들도 1대씩 보유하고 있어 기다려야 하는 실정이였습니다. 

석동에 위치한 진해국민체육센타는 층을 나누어 2층, 3층을 헬스장으로 이용하여 확장한 효과를 보고 있더라구요. 

건의 드립니다.

2층 테라스 공간 활용 => 매트 이용 등 스트레칭 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 요청 (비용면에서 제일 용이한 조치라 사료됨)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