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리누리 수영강습 6개월 차 입니다.

과거에도 수영장을 다녔었고, 최근에 다시 다닙니다.

개인적은 수영 강습에 대한 생각을 말하고 싶어서 글을 남깁니다.

수영을 계속하다보면, 강사님이 매번 바뀌게 되어 있습니다.

강상님들 마다 특징도 다르고, 강습 방식도 다른 것은 당연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예들 들어,  손동작을 민감하게 보시는 분도 계시고,

             발차기 유독 집착하는 분도 계십니다.

             또 초반 기본기 죽을때까지 간다는 마음으로 기본자세에 열중하시는 강사님도 계십니다.

             또한 자세도 기본체력이 되어야 나온다고 생각하시고 기본 체력을 중시하는 강사님도 계십니다.

제가 자세한 강사님들 생각을 다 알지는 못하지만.. 예를 들어 그렇습니다.

강습생들이 강사님의 수업이 자신과 맞지 않다면, 강사님의 강습을 바꾸기를 바라기보다.

아니, 강사님에게 직접 어느 부분을 추가 해 주시면 좋겠다고 말하는 방법도 있죠,

그것도 아니라면 자신에게 맞는 강사님에게 맞추어 배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개인 레슨이 아니니까요.~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