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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보면 별거아닌 일인데 조금 놀랐어요.
문이 열리기 전에 다들 질서있게 줄을 서 있었는데 문이 열리자 막무가내로 밀어붙여서 미리 서류를 쓰지 않았던 저는 밀려서 접수도 못할뻔 했어요.
그와중에 들리는 말이 어제 써 왔어야지 하는 말과 소쿠리만 가져다놨던 사람 등등..
매달 이런 일이 반복된다면 사무실에서 문을 열때 번호를 나눠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글을 남깁니다.
소쿠리줄 때문에 못 끊은신분 무척 화가 나 보였어요
저였어도 그랬을거 같아요
○ 고객님 반갑습니다.
「새벽 락커 줄서기」에 관한 귀하의 글을 잘 읽어 보았습니다.
○ 먼저 늘푸른전당을 이용해 주시고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리며,
고객님께서 건의하신 내용은 다음과 같이 답변 드립니다.
○ 고객님께서 건의하신 보관함 신청과 관련하여, 보관함 신청은 매월 1일
잔여자리에 대하여 선착순 방식으로 시행되고 있으며, 보관함 이용에 대한
안내와 계도를 더욱 강화하여 이용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추가 문의사항 있으실 경우에는 늘푸른전당 민원담당자(T:712-0372)으로 연락주시면
상세히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고객님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