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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가 많으십니다.
오전에 수영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 여름이 다가오면서 해가 길어져서 인지 창문을 통해 햇빛이 강하게 쬐입니다.
눈이 부셔서 강사님의 얼굴을 제대로 보지도 못하겠고 설명을 하셔도 햇빛가리느라 설명도 제대로 못듣습니다.
작년에 센터 창문 썬팅을 진행하였는데.. 정작 햇빛이 비치는 두번째 창문은 그대로이고 제일 윗쪽 창문만 했더라구요.
그러다 보니 실내에서 수영함에도 제 몸은 수영복 라인으로 피부가 태닝 됐더라구요.
올해도 벌써 수영복 라인으로 태닝 되기 시작함이 보이네요..
전 피부가 햇빛에 태닝이 되면 다시 본래의 색으로 돌아오는데 오랜시간이 걸려 여름에 모자와 망사 가디건은 필수 인데 말이지요.
올해 두번째줄 창문에도 썬팅을 요청합니다.
겨울에는 해도 안드는데 굳이 회원들이 불편을 감수해야 할 이유는 없을것 같아요
○ 김○○님 반갑습니다.
『수영장 유리창 썬팅』에 관한 글을 잘 읽어 보았습니다.
○ 먼저 저희 마산합포스포츠센터에 애정 어린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리며,
고객님께서 문의하신 내용의 답변은 유선상 안내해 드린 내용과 같음을
알려드립니다.
○ 유선 안내 내용
- 현재 수영장 유리창 햇빛을 임시로 가리기 위해 현수막을 설치 예정이며
향후 예산 확보 후 유리창 썬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 추가 문의사항은 (712-0027)로 연락주시면 상세히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향후 센터 1층 로비내 프로그램 안내게시판의 ‘고객의견 수렴란’을 이용하셔도 운영개선을 시행하고 있으니 시설이용에 참고바라며, 고객님의 가정에 항상
웃음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