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작년부터 꽤 오랫동안 저녁시간 요가강습을 받고 있습니다.
일부 이용객의 요가 매너 숙지와 타인에 대한 배려가 너무 부족하다고 생각되어 글 남깁니다.
최근 몇개월들어 월수금 6시 요가 수업이 많이 소란스러워졌습니다.
특정한분이 수업중에 너무 시끄럽습니다.
감탄사 (대단하다, 이야), 신음 (아이고야, 죽겠다, 아이고 허리야), 질문, 지도 요청 등 너무 큰소리로 말해서
타인의 수련을 방해합니다. 자연스럽게 새어나오는 소리야 거슬리지도 않고 어쩔수 없겠지만 저렇게까지 표현을 하는건 너무 과합니다 ..
요가는 명상/몰입/비워냄의 과정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정숙이 기본입니다 .. 아무리 전문수련센터가 아니라지만 해도해도 너무해서 몇달을 참다가 글 남깁니다.
직접말씀드리기에는 서로 민망할 것 같고 강사님은 수업끝나면 급하게 다음 수업을 가셔서 붙잡고 말할수가 없었습니다 ..
그 외에도 다른 분들도 휴대폰소리가 자주 울리고 심지어 전화를 받는 등 ..
솔직히 수업 전에 매번 강사님께서 수업 중 정숙해달라고 말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어떤 방식으로 해당 문제가 해결 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이용 만족도 향상을 위해 고민해봐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고객님 반갑습니다.
『요가 매너 숙지』 에 관한 글을 잘 읽어 보았습니다.
○ 먼저 저희 성산스포츠센터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리며, 귀하께서 문의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 담당강사를 통하여 요가 강좌 참여 시 매너사항을 공지토록 전달하였으며, 안내문 게시를
통해 강좌 참여 시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고객님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