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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영강습이 끝났음에도 너무 늦게 나와서 물었더니 어머니와 함께 수강하는경우 어머니가 빈 샤워실에 아이가방을 미리 가져다 놓고 그 옆에서 샤워를 한다고 합니다. 그 어머니 아이가 나오면 맡아둔 자리에서 씻는데 새치기가 아닌가요?샤워실이 비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다리는건 시간효율측면에서도 아이들 교육적으로도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줄 설 수 있도록 해주세요. 공용시설이니만큼 비워진 샤워실은 선착순으로 이용하게 해 주세요.
○ 고객님 반갑습니다.
「늘푸른전당 수영장 샤워실이용시 가방으로 자리 맡기 금지 건의」에 관한 귀하의 글을 잘 읽어 보았습니다.
○ 먼저 늘푸른전당을 이용해 주시고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리며,
고객님께서 건의하신 내용은 다음과 같이 답변 드립니다.
○ 고객님께서 건의하신 사항과 관련하여, 탈의실 근무자와 안전근무자에 공지 하였으며, 이용객들에게 샤워장 이용수칙이 잘 지켜질 수 있도록 안내와 계도를 더욱 강화하여 이용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추가 문의사항 있으실 경우에는 늘푸른전당 민원담당자(T:712-0364)으로 연락주시면 상세히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고객님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