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0건 작성일 2017-02-08

수영수업은  빙상장이나 다른 수업과는 틀리다고 생각합니다.
물안에서  진행되는 수업이기에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아닌가요??
근데  각반별로 강사님 혼자서  35명이나 되는 아이들을 케어 하신다는게 쉬운일은  아니죠.
특히나 초급반은  암것도 모르는아이들인데  아무리 유아풀장에서 지도하고 안전요원이 2분이나 계신다고하나  5시 타임 수업이 초급반만 있는것도 아니고 동시 수업 진행되는반이 4반입니다.. 
그럼 140명이  한꺼번에 수업시작하고..그많은 아이들을 안전요원2분과 각반4명의 선생님께서 다 케어가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않다고 생각하는게  안전인데..
혹 불미스런일이 생기면 어떻합니까??
그런일 없다고  장담하시면서  그런거  다고려해서 편성하셨다하시더라구요..
근데  어떻게  다고려해서 편성하셧는지  모르지만..35명의  정원은  안전에 대해선 생각했다??
아닌것 같네요..
창원에  있는 스포츠 센타 수업 정원을 찾아보았더니 그나마 성산 스포츠 센타가 35명이고 다른곳은 40명이더라구요...
그래도 여지껏 불미스런일 없었다고 말씀하심  더이상 할말없습니다..


그리구 그렇게  걱정되면  소그룹 보내세요..그러시는데...
소그룹이  주5회도 아니고...그건 아니지않나요??

세금 걷어  시민에게  혜택을 주려고 지은건데...
맘놓고 편하게  보내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