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체육관에서 월수금12시아쿠아로빅을 수업을 2년가까이운동하고 있는수강생입니다.  선생님의열정과 수강생에대한 관심 그리고 수강생들 역시 강사샘의열정에 발맟추어 열심히다니고 있습니다. 그동안에 많은 일이있었지만 오늘은 꼭 한마디 집고 넘어가야할 일이있어서이렇게 글을쓰게되었습니다. 수업할때 수업중간에 물을마실수있는시간이 있습니다.11시수강생중에 연세가 조금 있는분이 스포츠음료를 가지고와서 마실려고 하니까 안전요원이 와서 마시지마세요 라고직접적으로 제재를하면서 조금 소리를 크게 냈나봅니다 그러다가 강사와 안전요원사이에 큰소리가 나고 수업분위기가 무거워져서 강사와 수강생들이 의기소침해서 겨우 수업을 끝마쳤다고 합니다 그리고 12시수업이 이어져서 수업을 했는데 강사얼굴이 굳어져있고 열이벌겋게 올라와서 아픈줄알았습니다. 안전요원이 수업중에 직접적으로 지적을 하니까 강사는 왜 내수강생에게 그렇게하느냐 할말이나 전달사항이있으면  강사를통해서 하라고 몇번이나 얘기를했는데도 또 안전요원이 수업중에직접적인제재를 하는것은  강사를 무시하는 행동아닙니까?  수업이끝난후에 강사에게 회원들에게 이러이러한사항을 

전달하고 꼭 지켜주면좋겠다고 하면될것을 안전요원이 수업중에 그러는것은 강사와 수강생 모두를 무시하는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센타에서 안전요원교육을어떤식으로 하길래 이런 몰상식한 행동을하는지 센타측에도 책임을묻고싶습니다 

지금까지 몇번이나 이런저런 안전요원의 개입이있어도 그러려니하고 넘어갔던것이 이러한지경까지 온거같습니다 내돈내고 운동하는데 안전요원의눈치를보면서 운동을 해야하는건지 답답합니다 그렇다고 우리수강생들이 수영장규칙을 어긴적도없습니다. 센타측에서는 어떤조치도 하지않고 방관만하고있고요 아니 어쩌면 센타측의 뜻일까요?? 8시 11시 12시 모든반수강생들은 강사가 너무좋은수업을하고있고 앞으로도 오래오래 수업해주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수강생들이 바라는 열정과끈기가 넘치는 수강생들을 위하는 그런 강사.다들 입모아서 열심히 잘가르치는 강사라고 칭찬합니다 앞으로 이런불상사가 일어나지않기를바라면서 글을적어봅니다 두서없는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월수금 아쿠아로빅 김양희 강사님 선생님열정은 우리수강생들이 정말감사하게 생각하고있습니다 앞으로 오래오래 수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