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0건 작성일 2024-12-08

1.지하주차장에 내려서 엘리베이터부터 보이는 이상한 차림새와 준비물.

2.맨발에 크록스샌들 신고 부스스한 머리에 동네 대중탕 갈때 드는 목욕바구니만을 들고 2층에 내려서 바로 샤워장으로 가는 사람.

3.목욕 바구니 들고 다니는 사람들이 운동을 목적으로 오는 사람인지 목욕을 하러 오는 사람인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는 모습입니다.

4. 윗층에서 1층 로비를 내려다 보게 되었는데. 6,70대로 보이는 여성 6,7분들이 마금산 온천이라도 온 것처럼 하나 같이 목욕바구니 하나씩 들고 의자에 앉아 얘기를 하는지 기다리는지 하더니 단체로 로비를 나서는 모습.

대중탕 한 달 목욕비와 비교 안되는 스포츠센터 이용료에 목욕비로 퉁치는 분들 많은 듯 합니다.

5.운동후 땀 흘리고 간단한 샤워 하는 곳을 대중 목욕탕으로  혼동하고 온수 펑펑 사용하고 헤어드라이어로 머리 말리고 얼굴 피부 빨갛게 해가지고 나오는 분들.

6. 스포츠센터에 등록 유무와 관계없이 그 건물에 올 수만 있다면 누구나 프리패스 샤워장으로 바로  입장할 수 있는 구조와 시스템.

7.지하철 처럼 카드라도 찍고 들어가는 통과 시스템 필요.

8.25년도부터  스포츠 센터 이용료 인상에 이것도 좀 챙겨야 할 것 같아서 건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