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0건 작성일 2024-06-08

초등체육+수영 강의를 꽤 오래 수강하고 있는데
이번에 강사가 바뀐건지 어느 날 부터 아이들이 수영을 그만 하고 싶다는 호소가 많았음

아들녀석이 그럴땐 안전상의 문제로 강사가 단호하고 강경한 태도로 수업를 했겠거니 생각했는데

 딸아이가 엉엉 울면서 깅사에게 폭행 당했다고, 수영법 배우는 와중에 고개를 제대로 하지 못해 머리를 물속에 처 박았다고 ...이건 그저 안전상의 문제를 벗어났구나 판단됨

 단지 아이들만의 얘길 듣고 강사의 인성을 논할 순 없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몇개월 간 강사분이 무섭다는 아이들의 불안이 계속 되니

 2024.6.8.(토) 15시 수업 당시 cctv( 상담원 최*주님이 cctv는 있다고 함)를 공개해주시기 바라며,

강사분과 통화 및 사과 바람

그리고 공단에서는 강사 채용시  자격 검증 항목에 인성 검사 필요여부에 대해 검토 바라며,

다른 부분이 아닌 폭행에 있어서 학부모 상담 요청시 상담원이 좀 더 공감적인 태도로 응대해 주길 바라는 바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