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0건 작성일 2018-10-18

성산스포츠센터 현재 오전 수영 9시10분 초급반 선생님을 다른 선생님으로 변경 요청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초급 몇 달 안 되었지만 중간에 선생님도 바뀌고 대타 선생님도 가끔 수업을 하셨는데
현재 강사님과는 너무 다른 수업을 진행하여서 짧은 기간이지만 누가 봐도 알 수 있는 상황이라 이렇게 글로 부탁드립니다.

다른 강사님은 초보회원이 오면 신경써서 하나씩 알려주기도 하고 먼저 시작한 회원은 다른 옵션을 주어 초급이지만 분리하여 수업을 진행하여 수업의 질도 많이 차이가 났고 운동량도 있어 뭔가 했다는 뿌듯함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현재 수영 강사님은
첨 들어온 초보나 한 달 동안 수업을 받은 사람이나 두 달 세 달 받은 회원이나 똑 같은 방법으로 옵션을 전혀 주지 않고 수업을 하고 있어서 회원들의 불만이 많습니다.

항상 같지는 않지만 수영 50분 동안 25미터 레인 킥판 잡고 다리에 끼우고 두바뀌 겨우 돌고 초보자들 자유형 손꺽는 연습하다 마치는 것이 대부분이라 운동의 의미도 없을뿐더러 등록 한 지 며칠 된 회원이나 몇 달 된 회원이나 분리없이 똑 같은 방법으로 하다보니 수업의 질도 떨어지고 지루하고 운동도 되지도 않아 수영장 오는 것이 싫어 지는 상황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현재 이 강사님께 지도받은 여러 회원과 주위 강사분의 말로도 이 강사님과 수업하면 수영이 늘지 않을거란 말을 하시더라구요.. 이미 타성에 젖어서 수업 한시간 보내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지는 않은가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구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초급 중급 고급 교정반 강사님은 신경쓸 것도 많고 새로운 것을 계속 알려줘야하니 현재 이 강사님을 연수반 선생님과 교체를 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듯합니다.

초급반 뿐만 아니라 중급 고급에 이 선생님이 배정된다해도 비슷한 불만이 계속 나올것이고 연수반은 오래하셔서 다들 잘 하시는 분들이라 어떤 강사님이 가셔도 비슷할 걸로 보이는데요

현재 이 강사님과 수업이 계속 진행된다면 몇 달 하신 회원님들은 수영의 흥미를 잃고 그만 두는 상황이 될것입니다.

운동을 시작하는 것이 바쁜시간 중에 어려운 시간 내어야하고 단지 수영만 배우는 것이 아니라 운동도 하면서 배움도 있고 재미도 느끼고 힐링도 될 수 있는 것입니다.
그것은 강사님의 관심과 애정이 그렇게 만듭니다.

큰 것을 바라는 것이 아니고 강사로써 당연한 회원에대한 관심과 책임감인 것이지요
부디 초급에 맞는 경력도 있고 관심을 가지고 지도해 주실 수 있는 강사님으로 바꿔주십시오.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