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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는 정류장 도착 전이었고
정류장 가운데는 택시들이 줄 서 있어서
택시들 앞에 버스 정차하기 용이한 곳에서 손을 흔들었는데도 그냥 무시하고 가더라고요
어이가 없어서 설렁설렁 따라 걸어갔더니 놀리는
거마냥 몇 미터 앞으로 훅 갔다가 다시 우회전 대기
시내버스로 민원 넣을 줄은
그것도 같은 날에 두 번이나 넣을 줄은
그 두 번 다 같은 노선 버스일 줄은 생각도 못했네요
다시 생각해도 어이가 없네요
보행자 파란불에 건너는 보행자한테 경적 울려대질 않나
승객 안 태우고 그냥 지나가질 않나
드라이브 하나요?
사진은 앞서 놀리듯 몇 미터 훅 갔다고 했을 때입니다
아 태울 생각 없구나 하고 사진 찍었어요
안녕하십니까?
고객님께서 문의해주신 "버스 승차거부"제목의 게시물을 잘 읽어보았습니다.
해당 민원은 창원시설공단 소관의 업무가 아닌 것으로 판단됩니다.
(창원시설공단이 운영중인 창원종합버스터미널은 고속버스, 시외버스 운영 중)
창원시 교통건설국 신교통추진단(225-4321) 으로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해당 게시물은 추후 [고객의 소리] 게시판에서 [이용문의]게시판으로 이동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