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0건 작성일 2025-01-19

장소: 우리누리 수영장

상황일시: 1월 19일 (일요일 ) 오후 3시 30분

오후 3시 30분 자유 수영 타임에 어린이 수영장 기준으로 해서 4번째 레인? 에서 자유수영 하고 있었는데 어떤 한 아주머니가 낮은 레인에서 제가 턴을 돌아야하는데 일부러 시작부터 끝까지 방해하려고 하는지 4레인 이면 걷기레인도 아닌데 제가 자유형 하면서 돌아올 때 그 아줌마는 레인에 나가라는 식으로 콧 소리로 저에게 흥 하면서 텃세를 부리며 레인 위를 끝까지 걸으면서 수영을 못하게 시전 하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뒤에 돌아서 노란색 팻말앞에 서 계셨던 안경끼시고 나이가 조금있으시고 피부가 검으신 남성 안전요원 분께 계속 쳐다 보면서 눈빛을 보냈는데 앞에 뻔히 걸으면 안되는 레인에 정 반대 방향 끝까지 걷고 계시는 아주머니가 보이실텐데 아무런 제지도 안하시구 계속 그 자리에 서 있기만 하시구 모르쇠 시전 하시면서 먼곳 만 바라보시더라구요.

걷기레인은 양  사이드 마다 맨 측면 쪽에 마련되어 있는데도 불구하고 안전요원 분은 바로 앞 유리문 노란색 팻말에서 자유수영 레인에서 걸으시는 아주머니분이 뻔히 알고 쳐다보고 있음에도 아무런 제지 조차도 안하시더라구요.

당시 제가 아주머님께 직접적으로 말씀드리면 100% 언성을 높이시고 우기실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일부러 안전요원 분께서 바로 뒤에 계셔서 걸어가고 있는 아주머니를 보면서 안전요원분을 번갈아 쳐다보면서 눈치를 줬는데 아무런 제지 없으셔서 솔직히 많이 실망스러웠습니다.

공공관리공단 안전요원의 임무는 가만히 서서 물에 빠진 사람 만 발견해서 인명구조 역활만 하는 것 만이 전부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열심히 수영하고 있는데 심리적으로 폭행하거나 레인에서 능동적이게 수영을 하지 못하게 방해 하는 사람 또한 사전에 방지해서 추후 큰 사건이 잃어나지 않도록 대비하는게 안전요원의 최우선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저도 적극적으로 큰소리로 안전요원 분께 말씀 못 드려서 너무 아쉽고 다음에 이런 상황이 똑같이 발생 되게 된다면 안전요원 분 또한 공공기관 수영장을 대표해서 그러한 진상회원 분을 목격하게 된다면 조금 선행적으로 몸소 질서유지 관리를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 당시 바로 앞에 서 계셔서 상황을 목격하셨는데도 불구하고 다른곳 바라보시고 모르쇠 하셨던 안전요원분 성함은 윤○○안전요원분 이라고 생각됩니다.

다시 말해서 만약 제가 자유수영 타임 때 걷기 레인이 아닌 일반 레인 상황에서 뒤에 뻔히 자유수영 하는 분이 열심히 턴 하려고 수영하고 있는데 제가 갑자기 서서 상대방을 가로막으면서 걸으면 그때도 똑같이 안전요원 분이 제지 안하고 가만히 있을지 정말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