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0건 작성일 2024-08-07

이번 7월부터 계속 일일권을 끊어서 자유수영중입니다 근데 계속해서 이상한게 보이는데 당연하듯이 지나가는거 같아 답답해서 작성합니다

- 수영장 수온이 너무 따뜻하다.
제가 오후 시간대에 가서 그런줄 알았는데 다른시간대 마저 동일 수영장 수온이 미적지근 한 곳은 못 본거 같은데 내서는 계속 그렇네요

- 턴 지점 아줌마들 대화 제재 X
분명 "수영장" 이지 노가리 까는 곳이 아닐텐데 하다 못 해 옆에 걷기가서 이야기 해도 될 일을 사람도 많은데 굳이 턴지점에서 죽치고 이야기하는데 아무런 주의 X , 같은 레인에서 수영 하던 분들 같은 불만이였음.

- 회원간 티칭금지
회원간 티칭 금지 라고 하던거 봤는데 나이 있으신
어른이 하는건 가서 하면 안 된다 하고 조금 젊은 남자가 수영 한다고 다른 사람 알려주는건 내버려 두네요? 뭐 지인이거나 수영좀 하면 해도 상관이 없나 봅니다 한 3번 봤는데 조금 젊은 분이 하는건 무슨 소리 안하네요? 강사님 아니고 일반 회원이였는데

- 안전요원 임무
안전요원 이라고 있지만 실질적으로는 뭘 하실까요? 수영장 내 어른들 지인 및 아는 회원 오면 이야기 하고 앞서 말한 턴 지점에서 찍지도 못 하게 노가리만 까고있는거 가서 이야기 할법도 한데 안 하시고 수영 하는 사람이 오고 있는걸 보고도 레인 에서 레인으로 이동 하는거 보고도 가만 있고 .. 참 날씨는 덥고 수영장은 습하고 한거는 알겠지만 좀 아니다 싶네요

-안전 점검시간
안전 점검 시간이라고 벽에 붙어 있어달라 하고 5분 대기 시간이 있는데 도데체 무슨 점검 인가요 그냥 뒷짐지고 한 바퀴 돌고 이야기 하는 시간이면 형식상이면 안해도 될거 같은데.. 그러고 누가 쓰다 떨어진지 모르는 찝찝한 데일밴드는 회원이 줍고 그리고
그 시간 마다 벽 쪽 붙어서 어떤 아저씨?가 입영 하는데 누구는 해도 넘어가고 누군 가서 하면 안 된다 하시던데 그거 마저도 정확히 안전요원들 끼리 맞춰야 하지 않을까요

하루 이틀 보고 작성 하는게 아니고 계속 지속된 사항을 겹겹이 보고 작성 합니다. 분명 날씨도 더운데 기분 나쁘겠지만 현실을 받아들이고 개선 해서 나가면 좋겠습니다.

제발 이번엔 참고가 되어 개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